방금 글 올리고 나니 우체부 아저씨가 오셔서 택배 물건을 전해 주고 가셨다.
올라 오시는 김에 일반 우편물로 온 책도 전해주고 가셔서 일층까지 내려가 보지 않아도 된다.
감사~ 감사~
리더스가이드에 신청한 리뷰 도서인 <식물의 역사와 신화>는
어제 도착하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늘 도착해서 걱정을 덜었음~
앗,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국민서관에서 세실님이 받았다고 자랑하시던 책을 나에게도 보내주었다.
흠~ 리뷰도 안 쓰고 열심히 읽기만 한 덕분에 밀린 책들이 줄어드는가 싶더니만
이번 주로 들어서면서 다시 넘치기 시작하는 듯~ ^^;;
이제 안심하고 잠을 자볼까.... 그런데 바깥이 너무 시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