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잉크냄새 2005-03-22  

소식 궁금합니다.
벌써 열흘정도의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수술 경과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밝고 맑은 서재가 한참이나 비어있으니 어딘지 스산한 기분마저 듭니다. 올해는 뒤늦게 봄이 시작하려고 어제 봄비가 내렸나 봅니다. 행복한 봄 맞이하시고 또 뵙기를 바랍니다.
 
 
진주 2005-03-23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그렇게 시간이 흘렀나요?
잉크님은 여전하시죠?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날개 2005-03-19  

찬미님..
벌써 수술하신다는 주가 다 지나갔네요.. 소식이 넘 궁금합니다.. 아마 무사히 잘 끝내고 지금 회복중이실거라 믿어요.. 찬미님 글이 읽고 싶어요.. 얼른 돌아오세요.! 돌아오실 때는 건강한 모습이길 빌어요..^^*
 
 
진주 2005-03-23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날개님이 보고 싶었답니다^^
 


水巖 2005-03-14  

수술은 끝나셨나요?
궁금해서 들렸습니다. 좋은 결과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어서 쾌차하셔서 서재에 건강하게 돌아 오시기를 빕니다.
 
 
진주 2005-03-23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 사람이 아프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건강하게 서재를 잘 지키겠습니닷^^
 


미네르바 2005-03-13  

님... 미네르바예요
오랜만에 들렸는데, 계속 님의 아픈 소식을 듣게 되어서 제 맘도 짠하고 그러네요. 언제 수술 받으시는 건가요? 글 내용을 보아하니, 심각한 수술은 아닌 듯 해서 조금 마음은 놓여요.(음.. 쌍커플 수술이나 코 높이는 수술은 아닌 듯하고..^^) 저도 생각날 때마다 기도할게요. 어떤 수술인지는 몰라도 잘 될 거예요. 님의 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님을 무척이나 편애하시는 듯해서 질투했거든요. 여지껏 하나님께서 님의 삶을 인도해 주셨듯이, 앞으로의 삶 역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아니까요. 저도 몇 년 전에 7시간동안 대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멀쩡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네요^^ 조만간에 다시 활기찬 님의 모습 보고 싶어요. 언제 몇 시에 수술 받는지 알면 더 좋겠어요.(저에게 귓속말로..) 그 시간에 저도 기도드릴게요.
 
 
진주 2005-03-23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글을 미처 못 보고 입원하고 말았네요. 수술 경과도 좋았고 회복도 좋았던 것이 모두 님들의 기도와 염려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미네르바님은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고마워요.
 


마냐 2005-03-12  

꽃이 활짝 필 무렵엔..
아마, 아무렇지도 않게....찬미님 몸이 나아있기를 기대합니다. 님 살뜰히 보살펴주는 형부(^^;;)와 아이들이 있으니...뭐, 검사든 수술이든...뭐든 대단치 않을 것임다. 우연히 지나가다가....님 아프시단 소리에 이렇게 '홧팅'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진주 2005-03-12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뭐라고 해야 할지...새 손님이 오신다는 건 늘 고맙고 황공하지만
때 맞춰 지금 오시니 제게 큰 위로가 되는군요! 마냐님, 오며가며 낯이야 익었지만 여기까지 오실 줄은 몰랐고요, 고맙습니다.....한동안은 제가 여길 좀 비울 텐데...괜찮으시죠? 다녀와서 이야기 하자구요^^ 마냐님 오셔서 반갑고요, 화이팅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