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흑......연이어 감동의 도가니탕이예여.......)
두 딸을 키우며 소녀처럼 살아가는 아영엄마님을 보면 예쁜데도 예쁜 척 별로 안 하고, 성격이 수수해서 제가 좋아하잖아요. 알라딘에 와서 여럿 존경스런 분 많은데, 그 중에 리뷰 쓰기에 아영엄마님만큼 성실한 분도 드물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존경합니다^^

전, 솔직히, 글쓰기를 어디서 사사받은 적도 없고, 저런 책은 왜 돈 주고 사서 읽는지 모르는 사람인데요, 그러니까 글쓰기에 무슨 고정된 방식이 있으며, 전략 따위가 있느냐는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 글은 좁고 발전이 없는 건지 원....) 그러나, 학생들을 만나 가르치다보면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체계적인 글쓰기 방법을 알려줘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저 책이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책 한 권 드리고 싶은데 골라주세요.' 라고 아영엄마님이 말씀하실 때 뻔뻔스럽게도 저 책을 골랐답니다(아영엄마님이 왜 책을 주시는지도 모르고 덥썩 받으니까 뻔뻔하고 말고요ㅡ.ㅡ;;). 에...책은 잘 고른 거 같아요. 정말 제게 필요한 책입니다요. 지금까지 7~8년간 나를 스쳐간 학생들한텐 미안~~^^;;

고마운 마음에 더욱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아영엄마님 글쓰기도 언제나 싱그러우시길!

/051216ㅂㅊ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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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12-16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읽고 싶었는데...좋겠어요.^^

물만두 2005-12-16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진주 2005-12-16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진짜 너무해요 ㅠㅠ

오늘에야 알았네요. 어제가 아영엄마님 생일이란 걸요.
에구.....선물을 받아야 할 날짜에, 남들에게 선물을 베푸시는 분........

숨은아이 2005-12-16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뻔뻔하게 받으신 건 배춘몽님인데 왜 아영엄마님께 너무하다고 하시는지? 메렁~ =3=3=3

숨은아이 2005-12-16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망쳤다가 다다다다 다시 돌아와서) 으헉, 아영엄마님 생일이셨군요.

진주 2005-12-1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숨은아이님 찌찌붕~~
제목을 <너무해요>라고 지었던 건, 아무래도 제가 선견지명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받고 보니까...어제가 아영엄마님 생일이라는군요..흐음.....
진짜, 너무 하잖아요. 아영엄마님, 자기 생일에 남한테 선물 주고..ㅠㅠ

mong 2005-12-16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은 천사가 아닐까요?
글고 이것도 다 배춘몽님이 덕이 많으셔서 아닐까요?
흥~이것도 염장 페이퍼 였어 =3=3
(아시죠? 그래도 추천은 해요 ㅋ)

blowup 2005-12-16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 님의 연출 사진에 추천. 나뭇잎에 맺힌 물방울까지.

진주 2005-12-16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그런거 같아요...천사..^^
오홋~나무님께서 오늘 아침 저의 노고를 알아 주시네요! 아침이라 사진찍기엔 햇빛양이 부족한데..화분에 물 주고 나니까 그렇게 싱그럽더라구요. 그 싱그러운 기운은 꼭 담아내고 싶은데...책 표지 글씨 부분은 왜 그리도 어두운지....여러각도로 맞춰도 물방울 맺힌 초록잎과 책이 포인트가 잘 안 맞았어요. 지금도 제목부분은 다소 어둡죠? 책이 전반적으로 밝으면 더 좋은 사진이 나왔을 텐데...

암튼, 전...선물받은 책은, 보내신 분의 성의에 보답코자 사진이라도 예쁘게 찍으려고 나름대로 노력합니다^^

아영엄마 2005-12-16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다 배춘몽님이 덕이 많으셔서 아닐까요"라는 몽님의 말씀에 한 표!! (사진도 참 이쁘게 찍으신다. 저는 방바닥에 놓고 찍어 올리는 사람이라..^^;;) 아무튼 저도 님의 문하생이니 저 책 읽고 좋은 강의 드려주시옵서서~~/ 음.. 그리고 존경... 이 표현은 오밥니다!! 그리고 저 안 이쁩니다. 어제 휴대폰으로 제 사진 찍어보면서 새삼 좌절.. 나 왜 이케 못생긴거야..ㅠㅠ

진주 2005-12-16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밥아닙니다 ㅋㅋ 그리고 이쁨니다
저는 알라딘에서,< 아영엄마님, 인터라겐님, 진주님>이 제일 이쁘다고 생각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