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흑흑......연이어 감동의 도가니탕이예여.......)
두 딸을 키우며 소녀처럼 살아가는 아영엄마님을 보면 예쁜데도 예쁜 척 별로 안 하고, 성격이 수수해서 제가 좋아하잖아요. 알라딘에 와서 여럿 존경스런 분 많은데, 그 중에 리뷰 쓰기에 아영엄마님만큼 성실한 분도 드물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존경합니다^^
전, 솔직히, 글쓰기를 어디서 사사받은 적도 없고, 저런 책은 왜 돈 주고 사서 읽는지 모르는 사람인데요, 그러니까 글쓰기에 무슨 고정된 방식이 있으며, 전략 따위가 있느냐는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 글은 좁고 발전이 없는 건지 원....) 그러나, 학생들을 만나 가르치다보면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체계적인 글쓰기 방법을 알려줘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저 책이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책 한 권 드리고 싶은데 골라주세요.' 라고 아영엄마님이 말씀하실 때 뻔뻔스럽게도 저 책을 골랐답니다(아영엄마님이 왜 책을 주시는지도 모르고 덥썩 받으니까 뻔뻔하고 말고요ㅡ.ㅡ;;). 에...책은 잘 고른 거 같아요. 정말 제게 필요한 책입니다요. 지금까지 7~8년간 나를 스쳐간 학생들한텐 미안~~^^;;
고마운 마음에 더욱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아영엄마님 글쓰기도 언제나 싱그러우시길!
/051216ㅂㅊ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