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경의 새 장편 소설이 나왔다. 무지 읽고 싶다.
소설의 제목은 그녀의 단편 "호텔 유로 1203" 의 소제목으로도 쓰였다.

엽편에 가까운 소설집이다. 아고타 크리스토프 이름만 믿고 사버렸는데, 행간이 무지 넓고 책은 작다. 가방에 넣고 다녀도 무리가 없을 만큼 작지만 내용은 그러지 않을 거라 믿고 있으므로 쉽게 가방에 넣을 수가 없다. 주말에 장맛비가 나릴 때 맘 잡고 읽어야지.

사고싶다, 20세기 한국소설 22권 세트. 눈 먼 돈 생기면 사야지!

빅마마 2집. 다음주 인간극장에 그녀들이 나온단다. 기대! 내가 들을려고 남편에게 사오라 했더니 노트북에 구워넣고 바로 갖고 가버렸다. 남편이 좋아하는 노래는 The Day. 그는 심지어 그 노래에 대해 말하기를, 이 노래 딱 내 스타일이야! 라는 평소 내 말버릇을 따라했다. 흠... 내가 좋아하는 빅마마의 이지영 목소리가 역시나 매혹적이라 나도 자꾸만 좋아진다.
얼마전에 산 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