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9  

매혹
파스칼 키냐르의 말 참으로 매혹적입니다. 님의 서재 또한 그렇고요, 종종 들러 깔끔한 글 읽고 갈랍니다. 청명한 날입니다. 콧바람 쐬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ㅅ' !
 
 
플레져 2004-09-19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amna님~ 영락없는 가을 하늘이네요.
가을 탓인가요, 조금은 스산하고 쓸쓸한 한기가 파고드는 것이...
어느 집에서는 또 맛난 부침개를 해먹나봐요.
지난 여름엔 기름 냄새가 나면 이 더위에~ 라고 했지만,
이젠 계절과 잘 어울리는 풍경인 것 같아 사뭇 부럽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