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진 자외선차단제,
                       잘 골라야 하는 이유
스킨, 로션은 피부 타입에 맞춰 바르면서 자외선차단제는 아무거나 바른다? 업그레이드된 자외선차단제들은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 패턴에도 맞출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도 깐.깐.하.게 고르자.
나에게 딱 맞는 sunscreen choice
A. 피부 타입
□ 각질이 많이 쌓이고 메마른 건성 피부
→ 크리미한 질감의 스틱 타입 & 메이크업베이스 겸용
□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잦은 지성 피부
→ 얇고 가볍게 발리는 밀크 플루이드 타입
□ 건조함과 번들거림이 부분적으로 나타나는 복합성 피부
→ 유분 없이 매트한 스프레이 & 촉촉한 크림 타입
□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 자극에 약한 민감성 피부
→ 플루이드보다 더 빨리 흡수되는 워터 타입
B. T.P.O
□ 매일 아침 바쁜 출근길
→ 집에서 나오기 적어도 15분 전에 차단제를 발라줄 것
□ 햇살이 들어오는 강의실이나 사무실
→ 자외선의 70% 이상이 창문을 통해 투과되므로 실내라도 반드시 차단제를 챙길 것.
□ 테라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때
→ 브런치 타임인 오전 11시~오후 2시 사이에 가장 자외선이 강하므로 얼굴은 물론 보디에도 차단제를 바를 것.
□ 운전을 하거나 차를 타고 이동할 때
→ 앞좌석과 뒷좌석이 동일하게 자외선에 노출, 장시간 차를 탈 땐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을 챙길 것.
C. 메이크업 패턴
□ 쌩얼처럼 보이는 투명 메이크업
→ 백탁 현상이 전혀 없는 워터 타입
□ 튀지 않고 편안한 내추럴 메이크업
→ 가볍게 발리는 플루이드나 스펀지로 바르는 밤 타입
□ 세련된 모노톤의 페일 메이크업
→ 피부톤을 번들거리지 않게 잡아주는 스프레이 타입
□ 반짝반짝 빛나는 글로 메이크업
→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해줄 플루이드 타입이나 시머 아이템
■ 자외선차단제, 어떻게 선택할까?
피부 타입
예전의 자외선차단제는 대부분 크림 타입으로 되어 있었다. 끈적임, 백탁 현상, 리치한 텍스처, 번들거림 등이 자외선차단제를 적게 바르거나 생략하게 만들었던 원인. 하지만 최근 업그레이드된 자외선차단제는 피부 타입에 딱 맞출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이 대부분. 로션보다 더 빨리 흡수되는 워터 타입부터 건조한 눈가와 입 주변을 위한 스틱 타입까지, 피부 상태에 맞춰서 고르거나 2가지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해서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 방법.

T.P.O
상황에 따라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방법이나 필요한
SPF 지수도 달라진다는 사실. 매일 아침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자마자 집을 나서지는 않는가. 혹은 출근하는 차 안에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경우는 없는가. 자외선차단제는 바른 후 최소 15분 후부터 효과를 발휘한다. 반드시 외출 20~30분 전에 피부에 약간 남을 정도로 충분한 양을 발라주자. 또 실내에서 활동한다면 SPF 15~25 제품을, 워크아웃이나 운전을 할 때는 SPF 30 이상이 필요하다.
메이크업 패턴
최근 자외선차단제는 메이크업 효과를 높여주는 똑똑한 아이템이 많아졌다. 우선 메이크업을 할 때 가장 큰 문제였던 백탁 현상이 거의 없어졌다는 것.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심한 텍스처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뿐만 아니라 펄이 들어간 시머 아이템, 파우더가 들어간 피지 컨트롤 아이템, 피부를 윤기 있게 코팅해주는 무스 타입 등 메이크업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자외선차단제들이 늘어나고 있다.
♥ type 1. 각질이 상한 건성 피부
trouble
□ 백탁 현상이 심하다.
□ 피부에 고르게 스며들지 않는다.
□ 베이스를 덧바르면 때처럼 밀린다.
□ 메이크업 후 각질이 하얗게 일어난다.
choice 스틱+메이크업베이스
건성 피부가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가장 큰 문제점은 피부에 고르게 밀착시키기 힘들다는 것. 이것은 피부에 유분이 부족하고 각질이 일어나기 때문인데, 메이크업 전 세안을 할 때 스크럽 효과가 있는 파우더 타입 클렌저를 사용하거나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토너로 닦아내면 효과적이다. 자외선차단제 텍스처는 건성이라고 해서 무조건 크림이나 밤 타입을 선택하기보다는 스틱 타입과 SPF가 포함된 메이크업베이스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자. 보통 스틱 타입은 유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스틱 타입 차단제는 플루이드처럼 크리미하게 발리면서 크림처럼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how to
1. 자외선 차단 겸용 메이크업베이스를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바른다.
2. 스틱 타입 차단제를 손등에 문질러 텍스처를 부드럽게 만든다.
3. 눈가, 입술, 턱 라인 등 각질이 일어나거나 건조한 부위에 조금씩 찍어준다.
4. 손끝으로 펴바른 후 5초 정도 지그시 눌러 흡수를 돕는다.
best make-up 편안한 내추럴 메이크업
자외선차단제가 포함된 메이크업베이스를 사용하면 보다 얇은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이때 주의할 점은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메이크업베이스 양을 평소보다 1.5배 정도 많이 사용할 것.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하고 프레스드 파우더를 이용해 얼굴 라인의 유분기만 제거하자. 각질이 심한 경우 파우더를 생략해도 좋다. 블러셔 핑크나 피치 컬러 블러셔로 광대뼈 부분을 둥글게 터치해 마무리한다.
♥ type 2. 피부 트러블이 잦은 지성 피부
trouble
□ 자외선차단제가 쉽게 지워진다.
□ 유난히 끈적임이 심하다.
□ 모공이 눈에 띈다.
□ 매끄럽게 발리지 않는다.
choice 마일드한 플루이드 타입
지성 피부는 피지 분비가 많아 자외선차단제가 지워지기 쉬운 것이 가장 큰 문제. 자외선차단제가 땀이나 피지와 섞이면 메이크업이 들뜰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효과도 떨어진다. 보통 중성 피부가 SPF 30을 바르고 4시간 정도 차단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다면 지성 피부는 2시간마다 차단제를 덧발라줘야 안전하다. 텍스처는 부드럽고 가벼운 플루이드 타입이 적당하다. 라이트한 로션 타입 차단제는 모공을 막지 않아 트러블이 심한 경우에도 사용하기 좋다. 메이크업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다시 바르기 힘들다면 SPF가 포함된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우더 팩트를 함께 발라주자.
how to
1. 토너로 피부를 정돈한 후 피지 조절 효과가 있는 에센스를 바른다.
2. 로션과 자외선차단제를 1:2 비율로 섞어준다.
3. 피부에 약간 남을 정도로 충분한 양을 바른다.
4. 손가락 끝을 이용해 스며들 때까지 가볍게 두드려준다.
best make-up 반짝반짝 빛나는 글로 메이크업
플루이드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는 백탁 현상 없이 얼굴에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준다. 여드름이나 잡티 등 피부 트러블을 커버하려고 두껍게 베이스를 바르지 말고 최대한 얇고 가볍게 피부톤을 표현하는 글로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메이크업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섞어 발라도 좋다. 피부 트러블은 펜슬 컨실러를 이용해 커버한 후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줄 시머 블러셔를 발라준다.
♥ type 3. 번들거리고 당기는 복합성 피부
trouble
□ T존은 메이크업이 쉽게 번진다.
□ U존은 백탁 현상이 심하다.
□ 유분은 많은데 각질이 일어난다.
□ 모공이 막히고 피부 트러블이 일어난다.
choice 스프레이 타입+크림 타입
수분 부족형 복합성 피부는 유분이 많은 크림 타입 차단제를 사용하면 T존이 피지 분비로 번지기 쉽다. 크림 타입을 사용하되 유분이 많은 부분은 스프레이 타입을 섞어서 사용하자. 크림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후에는 T존 부분에만 오일 컨트롤 젤이나 피지 조절 에센스를 덧발라주면 과도한 유분 생성을 억제해 메이크업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콧방울이나 입가에 바를 때 손가락보다는 스펀지를 이용하는 것이 최대한 얇고 고르게 펴바를 수 있는 방법.
how to
1. 모이스처라이저 사용 후 스프레이 타입 차단제를 고루 뿌려준다.
2.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다.
3. 크림 타입 차단제를 U존 부위에만 덧바른다.
4. T존 부분에는 피지 컨트롤 에센스를 바른 후 파우더로 고정시킨다.
best make-up 보송보송 매트한 페일 메이크업
스프레이 타입 자외선차단제는 유분 없이 매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비비드한 컬러를 자제하고 화이트 또는 모노톤 컬러를 활용해 페일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지난 시즌 피부톤을 창백하게 표현하는 페일 메이크업이 유행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피부톤은 건강하게 살리면서 립이나 아이 메이크업에 누드 톤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대세.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는 페이스 밤을 사용하면 피부를 건강하면서 보송보송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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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5-21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분기 적은게 드물더라구요.. 스프레이 타입도 참 편하겠에요..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 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고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이고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
가장 분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이고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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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돼 영양 보충과 피로 해소에 좋은 오징어가 제철이다. 두릅과 함께 돌돌 말아 구워내면 술안주로 그만이며, 일본식 오코노미야키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쫄깃쫄깃 씹는 맛이 일품인 오징어 요리 6가지.

 

오징어 두릅말이구이
재료
오징어 1마리, 마늘 2톨, 두릅 5∼6줄기, 당근 1/3개, 달걀흰자 약간, 올리브유·버터 1큰술씩, 초고추장(고추장 2큰술, 레몬즙·사과즙 1큰술씩, 설탕·물엿·깨소금 1작은술씩)

만들기
1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껍질 쪽에 잔 칼집을 넣어 준비하고, 마늘은 저민다.
2 두릅은 손질한 뒤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짜고, 당근은 두릅과 같은 길이에 0.5cm 굵기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삶아 건진다.
3 오징어 안쪽에 달걀흰자를 바르고 두릅과 당근을 넣고 돌돌 말아 끝 부분에 꼬치를 꽂아 고정한다.
4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녹인 뒤 마늘을 넣어 노릇하게 볶다가 ③을 넣어 앞뒤로 돌려가며 굽는다.
5 구운 오징어를 식힌 뒤 1cm 폭으로 썰어서 접시에 담고 초고추장을 곁들여 낸다.

 

 

 

 

 



오징어 간장 떡볶음
재료
오징어 1마리, 떡볶이 떡 250g, 당근 1/4개, 오이 1/3개, 달걀 1개, 대파 8cm, 식용유 1큰술, 통깨·소금 약간씩, 양념(간장 3큰술, 설탕·굴소스 2큰술씩, 깨소금 1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다시마국물 1과 1/2컵)

만들기
1 오징어는 껍질째 1×6cm 길이로 썰어서 씻은 뒤 물기를 뺀다.
2 떡볶이 떡은 찬물에 담가 불리고, 당근과 오이는 1×4cm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오이는 가운데 씨 부분만 도려낸다.
3 달걀은 흰자, 노른자로 나눠 소금을 약간 뿌린 뒤 각각 식용유를 두른 팬에 넣어 지단을 부치고 1×4cm 크기로 썬다.
4 대파는 4cm 길이로 썬 뒤 길이를 살려 채썬다.
5 냄비에 떡볶이 떡을 넣고 양념을 넣어 끓이다가 떡이 부드러워지면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중간 불에서 섞어가며 볶는다.
6 국물이 자작해지고 양념이 재료에 잘 배어들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린다.

 

 

 

 

 

오징어 하얀 짬뽕
재료
오징어 1마리, 모둠 해산물 50g, 양배춧잎 1장, 양파 1/3개, 대파 7cm, 식용유 2큰술, 청양고추 1개, 청주 1큰술, 닭육수 700ml,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라면 2봉지

만들기
1 오징어는 꽃소금을 묻힌 뒤 키친타월로 껍질을 잡아가며 벗기고 깨끗이 씻어 껍질이 있던 부분에 잔 칼집을 넣어 1×5cm 길이로 썬다.
2 모둠 해산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3 양배춧잎은 2×2cm 크기로 네모지게 썰고, 양파와 대파는 가늘게 채썬다.
4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배춧잎,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 볶다가 오징어와 모둠 해산물을 넣고 청주를 넣어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6 ⑤에 닭육수를 붓고 끓이다가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7 라면은 면만 준비해 끓는 물에 삶아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그릇에 담고 ⑤를 붓는다.

 

 

 

 



오징어 호부추볶음

재료

오징어 1마리, 호부추 1팩, 양파 1/2개, 마늘 2톨, 식용유 2큰술, 녹말물 1큰술, 꽃소금·꽃빵 적당량, 양념(굴소스 2큰술, 설탕 1작은술, 다시마 국물 1/3컵, 청주 1큰술, 참기름 약간)

 

만들기
1 오징어는 꽃소금을 묻힌 뒤 키친타월로 껍질을 잡아가며 벗기고 깨끗이 씻어 몸통만 0.5×7cm 길이로 썰어서 물기를 닦는다.
2 호부추는 깨끗이 씻어 6cm 길이로 썰고, 양파도 호부추와 같은 길이로 채썬다.
3 마늘은 대충 으깬 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센 불에서 볶는다.
4 ③에 오징어를 넣어 살짝 볶다가 양념을 넣고 재빨리 끓인 뒤 녹말물을 넣어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는다.
5 냉동 상태의 꽃빵은 비닐 팩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운 뒤 ④에 곁들인다.

 

 

 

 

 

 



오징어 오코노미야키

재료

오징어 몸통 1/2마리 분량, 오징어 다리 1/2마리 분량, 양배추 100g, 베이컨 2장, 식용유 약간, 반죽(마 100g, 달걀 1개, 부침가루 1/4컵, 얼음물 2큰술), 돈까스 소스 3큰술, 마요네즈 적당량, 가다랭이포 2큰술

 

만들기

1 오징어 몸통 부분은 내장과 껍질을 제거하고 1.5×1.5cm 크기로 썰고, 다리는 1.5cm 길이로 썬다.
2 양배추는 굵은 줄기를 잘라내고 1.5×1.5cm 크기로 썰고, 베이컨은 1.5cm 길이로 썬다.
3 반죽 재료 중 마는 강판에 갈아 볼에 담고 달걀, 부침가루 얼음물을 붓고 대충 섞는다.
4 ③에 오징어, 양배추, 베이컨을 넣고 섞는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궈지면 ④를 부어 지진다. 한쪽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은 뒤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속까지 익힌다.
6 ⑤를 접시에 담아 돈까스 소스를 뿌리고 취향에 따라 마요네즈를 뿌린 뒤 가다랭이포를 얹는다.

 

 

 

 

 



오징어 카레빠에야
재료
오징어 1/2마리, 칵테일 새우 5마리, 닭 안심 1쪽,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완두콩 20g, 적양파 1/4개, 방울토마토 5개, 채소 국물 2컵, 카레가루 1큰술, 쌀 2컵, 파슬리가루 1작은술

만들기
1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깨끗이 씻은 뒤 몸통만 준비해 링 모양으로 썰고, 새우는 꼬리 쪽 껍질을 잘라낸다.
2 닭 안심은 1.5×1.5cm 크기로 썰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3 적양파는 가늘게 채썰고, 방울토마토는 씻어둔다.
4 끓인 채소 국물에 카레가루를 푼다.
5 쌀은 미리 불려두었다가 물기를 빼서 냄비에 담고 ④를 부은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6 ⑤에 칵테일 새우, 오징어, 닭 안심, 완두콩, 적양파, 방울토마토를 보기 좋게 올린 뒤 뚜껑을 덮고 센 불에 올려 밥을 짓는다.
7 ⑥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비스듬히 두었다가 밥물이 다 스며들면 뚜껑을 덮고 5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불을 끄고, 한 김 식으면 뚜껑을 열고 파슬리가루를 뿌려 골고루 섞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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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팩

준비할 재료

오이 1개, 우유 2큰술, 밀가루 5큰술, 꿀 1큰술,해초약간

만드는 법 & 사용법

① 오이를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다.
② 간 오이에 우유를 넣고 잘 섞는다.
③ 2~3시간 지난 뒤, ②를 가제로 싸서 즙을 짠다.
④ ③의 즙에 밀가루와 꿀,해초를 넣고 걸쭉하게 농도를 맞춰 섞는다.
⑤ 세안한 얼굴에 ④를 펴 바르고 가제를 씌운 다음, 다시 한 번 덧바른다. 15~20분 뒤 떼어내고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군다.

 

건강 노트

미용에 좋은 당근주스


 

당근은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또 비타민A는 피부의 지방 분비를 조절하고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아침마다 꾸준히 당근을 갈아 마시면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고 얼굴에 여드름이 잘 나는 사람에게 좋으며,

얼굴이 부었을 때 당근을 갈아 마시면 이뇨 작용으로 부기가 빠진다.

또한 변비가 있으면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운데, 당근에는 비피더스균의 발육을

촉진하는 비피더스 인자가 있어 장 기능을 정상화시키기 때문에 변비를 막는다.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만들기 & 마시는 요령은…
① 당근을 깨끗이 씻어 껍질째 강판에 간다.
② 사과를 씻어 강판에 간다. 당근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가 있기 때문에 당근과 사과를 따로 갈아야 한다.
③ 당근과 사과를 섞고 꿀을 타서, 매일 아침 공복에 마신다.

여드름 치료에 효과 있어요
오이달걀 팩

준비할 재료

오이 1개, 달걀 흰자 1개 분량, 밀가루 5큰술, 요구르트 1큰술

만드는 법 & 사용법

① 오이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 가제로 싸서 즙을 짠다.
② 달걀 흰자는 곱게 거품 낸다.
③ 오이즙에 달걀 흰자 거품을 넣고 섞은 뒤, 밀가루와 요구르트를 넣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갠다.
④ 세안한 얼굴에 ③을 펴 바르고 가제를 씌운 다음, 다시 한 번 덧바른다. 15~20분 뒤에 떼어 내고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군다.

 

피부가 싱그럽게 되살아나요
당근 팩

준비할 재료

당근 ½개

만드는 법 & 사용법

① 당근을 껍질째 강판에 간다.
② 세안한 얼굴에 가제를 씌우고 간 당근을 펴 바른 뒤, 15~20분이 지나면 찬물에 깨끗이 헹군다.
③ 팩한 뒤에 화장수나 로션을 바르지 말고 피부를 푹 쉬게 한다. 다음날 한결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건성 피부에 좋아요
당근달걀 팩

준비할 재료

당근 ½개, 달걀 노른자 1개 분량, 꿀 1큰술

만드는 법 & 사용법

① 당근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강판에 간다.
② 간 당근에 달걀 노른자와 꿀을 넣고 섞는다.
③ 세안한 얼굴에 ②를 바르고 가제를 씌운 다음, 한번 더 덧바른다. 15~20분 뒤 떼어내고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군다.

 

탈모를 예방해요
당근오일 트리트먼트

준비할 재료

당근 ½개, 올리브 오일 2큰술, 마요네즈 약간

만드는 법 & 사용법

① 당근을 껍질째 강판에 갈아 즙을 낸다.
② 간 당근에 올리브 오일과 마요네즈를 넣고 잘 섞는다.
③ 목욕할 때 샴푸한 머리에 ②를 바르고 스팀 타월을 머리에 두른다. 20~30분 뒤 깨끗이 샴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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