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y Moore - Coverage
맨디 무어 (Mandy Moore)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흐음..알라딘은 이 앨범이 품절이 되었네요.

전 여동생이 맨디무어 팬이라 이번 앨범을 듣게 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편안한 발라드곡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앨범입니다.

80년대 히트한 곡을 모아 맨디무어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이번 앨범은

10대뿐만 아니라 20대에서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팝이라 할 수 있겠어요.

개인적으로 6번 트랙과 8번트랙을 좋아하는데요. 몸이 절로 흔들수 있는 신나는 음악이라

추천 드리고 싶고 7번 트랙은 신비하고 편안느낌이 나는 곡이라 듣고 있으면 맘이 평온해지는 느낌..

맨디무어의 음악을 많이 접하지 못한지라 이번 앨범을 뭐라 크게 표현 할 수 없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빠지는 느낌은 지울 수 없는 앨범이었답니다.

가까운 매장에서 꼭 구입 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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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꽃 11
스에츠구 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수 많은 일본순정만화들이 있다.
수 많은 작품들이기에 순정만화에서 최고가 되기위해선
참으로 힘이들 것이다.
에덴의 꽃은 순정만화계에서 알아주는 작품이다.
많은 순정만화 작품들 사이에서 빛을 보고 있는 작품이다.
『에덴의 꽃』보다도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작품들도
있겠지만,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수많은 작품들이 있기에
그 수 많은 작품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나는 이 작품을 조금 늦게 알았다.
8권 연재 당시에 봤으니 좀 늦은감있다.
이런 괜찮은 작품을 늦게 알았다는 것에
나 스스로에게 실망을 금치 못했다.

『에덴의 꽃』은 이복남매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다.
이복남매의 사랑 정말 흔한 소재이다.
신선하고 처음 접하는 소재가 아닌 많이들 써 먹은 소재로 작품을 그릴때는 부담감이 크다.
어떤 작품은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또 어떤 작품은 욕을 먹을 수 있다.
흔한 소재로 작품을 만들시에는 작가의 능력이 크게 좌우한다.
작가가 어떻게 갈고 닦으냐의 따라 독자는 그것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를 한다.
흔한 소재이기에 대충 만들시에는 독자는 바로 등을 돌릴 수 있는 것이다. 새롭지가 않고 흔하기 때문이다.

이『에덴의 꽃』은 흔한 소재지만, 독자를 강하게
끌어드는 힘이있다. 그러기에 살아 남은 작품이다.

그림체는 개성적이기 보단 평범한 듯하며 예쁘다.
여자 주인공 얼굴도 세련되었다긴 보다.그냥 예쁘다.
남자 주인공도 마찬가지다.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독자들은
그림체에 대해 혹평을 하지는 않는 것 같다.

미도리(여주인공)는 부모님을 잃고 입양이 된다.
입양된 곳에서 미도리는 의붓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게다가 부모는 미도리로서 보지를 않고 전에 죽은 딸로
바라본다.이로인해 미도리는 세상에 마음의 문을 닫는다.
그는 언제나 그 집에서 가출 결심을 한다.
가출 결심을 맘 먹던날 그녀는 오랜시간 동안 헤어진 친오빠를 만난다. 하지만 처음 만난날은 서로에 대해 모르다.
그녀가 사라지고 난뒤에서야 도키오는 그녀가 지금까지 찾았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도키오는 동생을 찾아와
같이 살게된다.살면서 미도리는 도키오가 친오빠가 아니란 것과 그를 사랑하게 되버린을 알아 버린다.
이제부터 그녀는 아픈 사랑이 시작된다.

만화지만,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한 만화이다.
개인적으로 드라마로 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안타까운 사랑의 만화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이 작품을 읽어보길 바란다.
대사 하나하나가 당신의 가슴을 뭉클하게 적셔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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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ney Spears - In the Zone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역시 브리트니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1집부터 브리트니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번 앨범은 정말 맘에 들어요.

가장 성숙한 느낌입니다.

진정 뮤지션이라고 할 수 음반.

전에 앨범은  대중성에 비중을 많이 두었다면

이번 앨범은 음악성에 비중을 크게 두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전체적인 음반의 느낌을 색깔로 표현하면 바이올렛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뭔가 신비하고 묘한  느낌의 곡들이 많은 음반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1집 컨셉과는 지금은 100%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브리트니지만,

역시나 그녀의 음악은 강하게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있다.

그래서 지금은 1집시절의 순수한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지만,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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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완전판 13-24권 세트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나를 만화책 세계로 가게 해준 만화는
단연 슬램덩크 였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슬램덩크를 가장 처음 본 만화는 아니였지만,
슬램덩크를 보기전 만화들은 벌써 내 기억속에 사라진 작품이고,그 만화에 열광하지도 않았기에 만화의 참 맛도 못
느낀 작품이었기에 말 할 가치도 없다.

만화세계로 입문시켜준,스포츠만화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슬램덩크는 이미 오래전부터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정석인냥 모두 봤을 작품이다.
만화 매니아가 아니어도 슬램덩크라는 만화책이 있다는
사실쯤은 모두 알고 있을것이라 사료된다.

현재 완전판으로 다시 나올 정도로 10년이 지난 이시점에 아직도 우리들은 슬램덩크에 열광한다.


만화속에서 등장하는 개성만점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강백호와 서태웅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개인적으로 쿨한 정대만이 더 좋다.

소장하고 싶은 만화책 일순위이며, 중독성이 강했던 만화책이였다.
아직 반 정도 모은 작품인데, 조만간 완결까지 다 모을
계획이다.

여러분들도 빌려서 보지 말고 꼭 사서 천천히 슬램덩크의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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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6집
코요태 (Koyote) 노래 / 이엠아이(EMI)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코요테가 언제 5집을 마감했는지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느낌상으론 얼마 안된 느낌이다.

한 3~4개월안에 6집을 준비한 듯 하다.

전체적인 곡들은 역시 코요테 다운 신나는 음악이 주를 이룬다.

타이틀 곡 디스코왕도 들으면 역시 어깨가 들석들석 하게 만든다.

그러나 너무 빠른시일안에 만들어서 그런지 좀 엉성하다는 생각이 든다.

전 음반 들에 비해 뭔가 하나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얼마전 코요테의 김종민이 쇼 프로에 나와 이번 음반은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제작 했다고

자부 했었다. 나 또한 그말에 기대를 했는데 김종민 말은 믿을게 못되는가 보다..ㅠ0ㅠ

나 개인적인 취향 문제일지 몰라도 이번 음반은 전 음반에 비해 세련된 느낌이 절대

들지 않는다. 코요테 다운 신나는 음반이긴 하지만 너무 빨리 음반 제작의 실수 인지

전 음반 명성을 무너트린감이 있다. 벌써 부터 이 음반은 나의 서랍구석에서 놀고 있다.

안타깝다. 역시 빠른 속도로 제작을 하면 모든 공든탑은 무너지는 법인가..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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