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완전판 13-24권 세트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나를 만화책 세계로 가게 해준 만화는
단연 슬램덩크 였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슬램덩크를 가장 처음 본 만화는 아니였지만,
슬램덩크를 보기전 만화들은 벌써 내 기억속에 사라진 작품이고,그 만화에 열광하지도 않았기에 만화의 참 맛도 못
느낀 작품이었기에 말 할 가치도 없다.

만화세계로 입문시켜준,스포츠만화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슬램덩크는 이미 오래전부터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정석인냥 모두 봤을 작품이다.
만화 매니아가 아니어도 슬램덩크라는 만화책이 있다는
사실쯤은 모두 알고 있을것이라 사료된다.

현재 완전판으로 다시 나올 정도로 10년이 지난 이시점에 아직도 우리들은 슬램덩크에 열광한다.


만화속에서 등장하는 개성만점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강백호와 서태웅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개인적으로 쿨한 정대만이 더 좋다.

소장하고 싶은 만화책 일순위이며, 중독성이 강했던 만화책이였다.
아직 반 정도 모은 작품인데, 조만간 완결까지 다 모을
계획이다.

여러분들도 빌려서 보지 말고 꼭 사서 천천히 슬램덩크의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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