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zz(버즈) - 1집 Morning of Buzz
Buzz(버즈) 노래 / 예전미디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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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는 밴드나 록발라드에 그리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어요.

발라드보단 댄스위주의 신나는 음악을 더 선호 했거든요.

한 몇개월은 음악프로를 보지 않아 버즈라는 가수가 있는 조차도 몰랐다가

몇일전 우연히 티비를 보았는데 그때 왠 잘생긴 꽃미남이 모놀로그를 부르는데

노래가 귀에 쏘옥 파고 들더라고요.-_-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 부르는

신인이 나타나 저에게 좋은 충격이습니다.

몇일뒤에 음반매장가서 앨범을 구입을 했고 전체적으로 음악을 들어본 결과

모놀로그도 좋지만 모놀로그 보다 좋은 노래가 많이 수록되었어요

잔잔한 노래와 신나는 노래가 조합을 잘 이룬 좋은 앨범이었요.

모놀로그가 타이틀곡인줄 알았는데 어쩌면이 타이틀곡이더군요

너무 늦게 알아버린, 많은 신인들중 가장 기대가 되는 신인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분명 모놀로그나 어쩌면을 듣고 앨범을 살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

고민 하시지 마세요 전체적으로 좋은 노래가 많이 있답니다.

타이틀곡이나 후속곡에만 신경쓴 형편없는 앨범은 절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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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빠, 호호 엄마의 즐거운 책 고르기 - 책의 달인 199명이 말하는 최고의 어린이 책 256
가영아빠 외 198명 지음 / 휴머니스트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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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조카들에게 책을 선물 해주고 싶지만,

어린이 도서엔 알고 있는 지식이 없어 , 항상

책을 고르는데 있어 고민을 한다.

서점 앞에서 이책저책 살펴보기만 할뿐,

결국 제대로 고른적이 없던 나에게

[하하아빠 호호엄마의 즐거운 책 고르기]는

나에게 있어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해주었다.

게다가 유명전문가들이 아닌 알라딘 독자분들이

안내자라서 좀 더 쉽게 조카들의 좋은 책들을

사줄 수 있었기에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이다

초보 엄마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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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할 수 있는 뷰티 요가 레슨
Akiyo Naito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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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 매체에서 요가가 건강에 좋다는 말을 많이해서  요가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허약한 체질 개선과 맑은 정신을 갖고 싶어 요가관련 서적을 많이 뒤져보았지만,
초보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았어요.
비디오로 보자니, 여건상 쉽지 않고 그래서 이것저것 관련서적을 뒤진 결과
이 책을 선택을 했는데 정말 맘에 들어요.
쉽고 이해쉽게 설명이 되어 누구나 따라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증상별로 요가가 구분되어 있어 자기가 원하는 곳을 
찾아서 따라 할 수도 있답니다.
쉽고 간편한 요가책을 찾으시는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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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몽 4
이종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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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목을 봐서는 절대 내용을 알수가 없는 만화이다
시화몽? 무슨뜻이야? 그래서 나는 더욱더 호감이
가지 않아 잠시 기피를 했던 만화이다.
나는 지레짐작 스토리는 알고 봐야 맘이 좀 편하다고 할까?
아니면 후회를 하지 않는달까? 알 수 없는 제목으로
멀리하던 내게 누군가의 보조설명을 듣고 좀 뒤 늦게 보게
되었다.

시화몽은 시.화.몽 이라는 이름을 가진 세 쌍둥이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가정형편상 아버지는 [시]는 미국으로 [몽]은 일본으로 보내고 [화]는 한국에서
어린시절은 보내다가 다시 한국에서 만나면서 전체적인 스토리가 진행된다.

어린시절을 각기 다른곳에서 보내서 그런지
세 자매는 성격은 조금씩 다르고 가치관도 조금씩
다름으로 인해 만화의 흥미를 조금 더 부각시킨다.
그러나 뭔지 모르게 밋밋한 구석이 있는 것 같다.
보다보면 허전한 느낌이 드는것은 나 혼자만의 착각일까?
 아직 단행권 4권까지라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본다.
좀 더 기량을 쌓아 스토리를 이어가다 보면 분명 이 허전한 부분은 쉽게 채워지리라 본다.
개인적으로 몽의 스토리가 흥미있다.
잘생긴 일본남자가 나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몽의 스토리가 길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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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비 2005-08-15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화몽, 가면갈수록 재밌는것 같아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어지럽다?
 
하늘과 바다 사이 4 - 완결
시요리 마츠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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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남들보다 많고,실 없이 뚝뚝 흘리는 나지만,
만화에서 만큼은 왠만해선 눈물을 찾아 볼 수 없다.

그런 내가 처음으로 만화를 눈물을 콸콸 흘리며 본 만화는
『하늘과 바다사이』라는 작품이다.
처음엔 대충 훑어보니 그림도 내 스타일이 아니여서
보지 않으려 했으나,딱히 볼 작품도 없어 아무 기대 없이
보았다. 하지만 내 예상을 깨고 대사 하나하나가
나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엔 충분했다.
갈수록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에 책을 부여잡고 펑펑
눈물을 흘렸다.

2차세계대전으로 전쟁을 배경으로 한 만화이다.
처음엔 그림체도 별로였는데 볼수록 괜찮은 그림체였다.
남자 주인공을 좀 더 멋있고 부드럽게 표현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전쟁으로 인해 사랑하는 연인이 안타깝게 헤어져서 서로를 그리워 하는 묘사도 잘 표현되었고 대사하나하나도 가슴을 저리게 만들어 독자들의 눈물을 제대로 흘리게 만든 작품이라 생각이 든다.

해피엔딩이 아닌 새드엔딩이라 맘에 안들지만
오히려 새드엔딩 결과로 인해 이 작품은 내 가슴속에
오랫동안 남을 작품이 될것이다.

순수한 그들의 사랑을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좋은 만화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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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5-03-01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요리 마츠오의 작품은 해적판으로 참 많이 보았습니다. 굉장히 좋아했는데... 지금은 어떤 작품이 있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요.

놀자 2005-03-19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시요리 마츠오 작품을 이 작품이 딱 하나 봤어요...^^;
님 말씀을 들어보니 언제 작품 찾아서 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