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운을 벌어라 - 주역의 원리로 운을 경영하는 법 좋은 운을 부르는 천지인 天地人 시리즈
김승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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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으로 유명한 김승호 회장님의 도서인 줄 알고 읽게 된 도서다. 


동명이인의 다른 분이 저술한 도서. 


책이 내용은 심플한데, 돈 그 자체를 벌려고 엄청나게 노력하기 보다는 돈이 벌릴만한 판을 까는 것에 더 집중하라 뭐 이런 종류의 이야기다. 


대표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잘한다거나 그런 것들이 주된 내용이다. 


이 시기 근방에 있던 도서들은 어찌된 일인지 정리해놓은 도서 문구들이 다 사라져 버렸다... 흠.. 


무튼간, 안티프레질의 저자 나심 탈렙에 따르면, 우리의 인생 성공에서 '운'이라는 요소는 없는데, 사실 운이라는 건 일정한 성공 - 실패 확률을 지닌 도수 분포 중 유별나게 성공 확률이 높은 행위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성공하고 시다면, 계속해서 트라이를 많이하면 되는 것이지 성공에 있어서 운이라는 것은 없다고. 뭐 그렇다고 한다. 


안티 프레질도 다 읽으면, 좀 정리해 놔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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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 부자 아빠가 되는 마지막 기회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고영태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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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빠, 부자 아빠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의 도서. 


가난한 아빠, 부자 아빠의 핵심이 어떻게 하면, 소득의 파이프 라인을 많이 만드냐 였다고 한다면, 이번 도서는 신용 화폐 사회에서 왜 중산층이 화폐 가치 하락에 따라서 피해를 입게 되는 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08년 이후, 양적완화가 우리 인생에 일상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어떻게 보면, 최근에는 상식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읽어볼 만한 도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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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쓰레기다 - 열심히 노력하는 당신이 항상 실패하는 이유
스콧 애덤스 지음, 고유라 옮김 / 더퀘스트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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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만 가지고 무언가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유쾌한 반박 도서이다. 


열정이라는 어떻게 보면, '추상적'이고 인간의 에너지를 쏟아낸다는 이미지를 가진 ? 감정만 있으면 모든 것을 다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다루고 있는 도서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는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솔루션들을 제시한다. 


재미있는 어투와 더불어서 손쉽게 읽을 수 있는 도서다. 


책의 내용이 엄청나게 새로운 것은 없지만,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기에는 도움이 되는 도서에 속한다. ~ 


예를 들어 다수의 기술을 익히는 것은 하나의 기술만 익힐 때에 비해 성공 가능성을 극적으로 높인다. 자아를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부끄러움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충분히 오랫동안 게임에 머무르면 운이 따라올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다른 일을 하지 못하도록 시간을 잡아먹는 직업에 종사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마라.

성공을 위한 세 가지 성공요소

1. 부끄러움을 두려워하지 않기
2. (적절한 방식의) 교육
3. 운동

성공하는 습관

1. 능동적으로 대처하라
2. 끝음 염두하고 시작하라 (좋은 결과를 상상하라)
3. 먼저 할 일은 먼저 하라 (우선순위를 정하라)
4. 같이 이기는 전략을 모색하라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마라)
5. 먼저 이해하려고 한 다음 이해받도록 하라
6.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라 (팀워클르 활용하라)
7. 절차탁마 (계속해서 배워라)

솔직히 고백하겠다. 내가 흥미로운 직업을 가졌으며 꽤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나의 수줍음은 사라졌다. 성공은 자신감을 불러낸다. 그리고 자신감은 수줍음을 제압한다. 내가 간략히 설명한 방법들로도 당신의 수줍음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부유해지고 유명해져라. 그러면 수줍음은 저절로 사라져버릴 거다.

그래서 어떤 자세를 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게속해서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은 중요하다. 노트북을 들고 소파에 앉아서 집중적으로 일하는 버릇을 들인다면, 소파는 일하기에 좋은 장소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쉴 때는 일할 때와 같은 자세를 취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소파에서 낮잠을 자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습관이 있다면, 소파는 진지한 일을 하는 장소로 적절하지 않다.

내가 쓰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을 때, 놀랍게도 나의 우선순위가 자동적으로 바뀌었다. 나는 어떤 자동차라도 원하기만 하면 살 수 있지만, 어느덧 유용성에 대한 고려를 제외하고는 특정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에 그다지 집착하지 않게 됐다. 나의 개인적인 필요가 해결되자 나는 어떻게 하면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는 억지로 세상을 바꿀 생각이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세상은 세상대로 움직인다. 하지만 분명 사람들은 자신의 필요가 충족되고 난 다음에는 가족과 집단, 그리고 국가, 그리고 세상승 생각하기 시작한다. 다소 거칠지만 대게 이런 순서다.

‘목표‘는 미래의 어느 시점에 달성할 수도,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는 구체적인 주제이다.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하는 행위다. 미래의 어느 날 달성되기를 바라며 기다리는 것은 목표다. 매일 어떤 일을 한다면, 이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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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메신저 - 당신의 경험이 돈이 되는 순간이 온다
브렌든 버처드 지음, 위선주 옮김 / 리더스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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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스토리를 통해서 강의를 만들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다. 


'클래스 101' 이나 '탈잉'이런 플랫폼들이 이미 미국에서도 유행했었다고 한다. 지식창업? 이라고 할까 한 떄 유행했었던 해당 분야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새로운 소득의 파이프 라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읽어보게 된 도서인데, 내용 자체는 '유료 강의'사업 내지는 '메신저 산업'의 본질적인 내용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어떤 가치를 창출하고 어떻게 마케팅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유료 강의가 효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한 번쯤 읽어만 한 도서였던 것 같다. 

또한 우리는 엄청난 과도기를 겪고 있다. 사람들은 인생에서 죽도록 열심히 일하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있다. 수 천만 명이 해고되거나 은퇴하고 새 기회를 찾고 있다.

그러나 단언컨대,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니‘의 시대는 지났다. 오늘날 성공한 사람들은 ‘먼저 주어라. 그러면 얻을 것이니‘라는 신조를 바탕으로 살고 있다.

그렇다면, 메시지의 효과를 키우고 입소문을 탈 수 있도록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위대한 가치와 콘텐츠를 만들어라. 그리고 입소문을 내줄 파트너를 구하라. 세상 모든 메신저들은 자신의 메시지를 더 널리 알려줄 다른 메신저들을 확보하려고 노력한다. 심지어 예수도 열두 제자와 함께 전도했다.

마케팅의 핵심 성공 요소는, 무료 정보가 정말 유용하고 실천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무료 정보가 시시하면 고객들은 유료 정보를 구매하지 않는다.

빛의 가장자리에서 미지의 어둠 속으로 발을 내디디려 할 때, 믿음이란 그 어둠 속에 발을 디딜 탄탄한 뭔가가 있거나 아니면 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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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 - 플랫폼을 뛰어넘는 궁극의 비즈니스 솔루션
티엔 추오.게이브 와이저트 지음, 박선령 옮김 / 부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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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트레바리 모임에서 읽었던 마지막 도서다.


당시 모임에서 읽었던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도서였다. 


내가 가장 관심이 있었던 구독 경제에 대한 산업 이야기가 초창기 ? 부터 잘 다루어져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도서에서 나왔던, 'Juora'라는 회사는 상장사인데, 해당 기업에 대한 분석도 시간이 될 때 봐보고자 한다. 


이제 모든 것이 달라진 느낌이다. 왜일까? 우리가 산업 혁명 이래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비즈니스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에 와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세상이 제품에서 서비스로 옮겨 가고 있는 것이다. 수십억 명의 디지털 소비자가 제품 소유보다 서비스 접근을 점점 더 선호해 구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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