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메신저 - 당신의 경험이 돈이 되는 순간이 온다
브렌든 버처드 지음, 위선주 옮김 / 리더스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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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스토리를 통해서 강의를 만들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다. 


'클래스 101' 이나 '탈잉'이런 플랫폼들이 이미 미국에서도 유행했었다고 한다. 지식창업? 이라고 할까 한 떄 유행했었던 해당 분야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새로운 소득의 파이프 라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읽어보게 된 도서인데, 내용 자체는 '유료 강의'사업 내지는 '메신저 산업'의 본질적인 내용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어떤 가치를 창출하고 어떻게 마케팅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유료 강의가 효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한 번쯤 읽어만 한 도서였던 것 같다. 

또한 우리는 엄청난 과도기를 겪고 있다. 사람들은 인생에서 죽도록 열심히 일하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있다. 수 천만 명이 해고되거나 은퇴하고 새 기회를 찾고 있다.

그러나 단언컨대,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니‘의 시대는 지났다. 오늘날 성공한 사람들은 ‘먼저 주어라. 그러면 얻을 것이니‘라는 신조를 바탕으로 살고 있다.

그렇다면, 메시지의 효과를 키우고 입소문을 탈 수 있도록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위대한 가치와 콘텐츠를 만들어라. 그리고 입소문을 내줄 파트너를 구하라. 세상 모든 메신저들은 자신의 메시지를 더 널리 알려줄 다른 메신저들을 확보하려고 노력한다. 심지어 예수도 열두 제자와 함께 전도했다.

마케팅의 핵심 성공 요소는, 무료 정보가 정말 유용하고 실천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무료 정보가 시시하면 고객들은 유료 정보를 구매하지 않는다.

빛의 가장자리에서 미지의 어둠 속으로 발을 내디디려 할 때, 믿음이란 그 어둠 속에 발을 디딜 탄탄한 뭔가가 있거나 아니면 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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