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재무제표분석 - 주식.펀드 투자에서 기업분석 실무까지
이병권 지음 / 새로운제안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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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말하자면 필자가 여태까지 본 재무제표 분석도서들 중에서 감히 ‘끝판왕이라고 할만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시중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재무제표분석기법을 다 다루고 있다. 이만한 간결성과 분량을 다룬 도서는 여태까지는 본 적이 없다. 단, 그런만큼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회계학적 기초가 없는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어려울만큼만 서술되어 있으니 주의하시라~

 

드라마 미생에서도 나왔듯이, 재무제표는 기업의 전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한 기업의 성과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다. 재무제표분석을 통하여서 객관성있게 기업의 상태를 파악해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 기업의 업무전략까지도 파악이 가능한 부분들이 있다. 또, 기업의 최우선 생존전략 중 하나인 원가절감을 위해선 재무제표적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니 어찌 중요하지 않으랴.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기업분석은 재무제표 분석만가지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직원들의 사기. 그 회사의 브랜드만이 가지는 파워. 사람들의 인식. 장기적인 시장변화에 대한 회사의 대응력등 정성적인 내용들도 같이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분석의 두 축중에 하나인 정량적인 분석을 위해서는 재무제표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이 책에서 나온 평가기법이라면 시중의 거의 모든 도서에서 다루는 가치평가 기법을 다루었다고 봐도 무방하니 가히 끝판왕이라 할만하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143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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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굴려봅시다 - 한국형 탑다운 투자전략 경제공부는 경제저축이다 5
홍춘욱 지음 / 스마트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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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필수시대


100세시대가 도래하면서, 전보다 더 재테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대수명이 길어지는 것은 축복이지만, 누구나 알고 있듯이 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재앙이다. 그리고 노후대비의 가장 기본은 재테크이다. 재테크의 기본인 주식. 그 중에서도 거시경제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top-down'전략을 저자는 소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Top-down 전략


Top-down의 기본은 경제지표를 보고 자신의 자산의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채권과 주식의 비중을 조정하거나 단기자산과 장기자산의 비중을 조정한다. 저자는 한국이 지니는 특수성을 제시하며, 한국 주식 70% 미국 국채 30%에서 시장의 변화에 따라 자산의 조정을 할 것을 추천한다. 한국이 지니는 특수성이란, 한국은 해외 소비시장의 변화에 민감하며, 해외 안전자산의 가격과 음의 상관관계를 지님을 말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제시한 지표는 재고순환지표와 OECD경기선행지수이다. 두 개의 지표가 개선 혹은 악화에 따라서 개선시에는 한국 주식의 비중을 악화시에는 미국 국채의 비중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단, 신중해야 하며 함부로 예측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산비중의 변경도 전부가 아니라 기점을 정해두고 투자자산의 10~20%정도로 정해 둔 한도내에서 변경하는 것을 권고한다.

 

99%의 투자대가들은 Bottom-up 투자가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투자의 대가들은 bottom-up 투자가 즉, 자신이 속속들이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뛰어난 수익을 올렸다. 그러나, 저자가 지적했듯이 이렇게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평범한 다수의 우리들은 잘 알지 못하면서도 잘 안다고 생각하거나 미래에 대한 전망과 희망을 구분하지 못 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top-down 전략도 투자에 있어서 고려해보아야 할 전략임은 분명하다.

개인적으로 bottom-up 투자를 지향하는 한 개인으로써 하나의 참고점이 되었다. 개인투자자 뿐 아니라 운용자금의 단위가 큰 기관투자가라면 반드시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136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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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정철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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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주식동아리를 하면서, 주식도 배우고 각종 금융상품들에 대해서 배우면서, 서서히 재테크에 관심이 시작했다. 그러던 중에, 좋은 책이 없을까하고 집을 뒤져보다가  발견하게 되어서 읽게된 책이다. 어릴적에는 전혀 재테크에 관심이 없었는데, 왠지 모르게 나는 돈을 많이 벌어서 돈 걱정없이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서였다. 그때야, 순진하게도 그냥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지 아니면, 내가 직업적으로 굉장히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좀 생각이 바뀌었다. 일단, 내가 옛날에 허황되게 생각했던 것이 얼마나 이루기 힘든것인지 깨달았던 것이고, 평범한 사람에게 있어서 자신의 부를 늘리는 방법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재테크'가 최선이라는 생각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나에게 적합한 책이었고, 근래에 보고 있는 '서민갑부'같은 곳에서 성공하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삶의 원칙과도 다르지 않은 원칙을 제시한 책이었다.


책은 시작부터 이야기한다. '이 책은 대박을 위한 책이 아니라고'말이다. 즉,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수입을 올리는 직장인들을 위한 도서이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위 말하는 대박은 사업을 하거나 다른 것이 있지 않은 이상 일어날 수 없음을 명시하며, 그런것들을 말하고자 하는 책이 아니라고 누누히 말하고 있다.


책의 내용을 이야기해보자면 처음에는 재테크를 위한 독한 마음을 먹을 것을 강조하고 잇다. 평범한 서민에게 있어서 재테크는 쉬운길이 아니며, 스스로 다잡고,아끼고 , 치열하게 공부할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평생을 위한 부가 쌓일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재테크를 위한 마음은 다른 것이 아니다. 우선, 재테크를 위해선, '종잣돈'이 필요하며, 평범한 직장인에게 있어서 이것은 한정된 수입안에서 지극히 아끼는 것이 그 시작인 것이다. 또한, 이 '종잣돈'은 재테크를 위해서는 '투자'가 되어서야 하는데, 이것또한 쉽지 않은 것이 지극한 공부를 통해서, 승부수를 던질 때만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원금'을 잃을만한 위험까지도 존재하며, 철저한 공부와 기법들을 통해서 이러한 '위험'들을 최소화 할때에 비로소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들을 다잡았다면, 습관이 우리의 운명을 지배한다는 격언에서 처럼 우리의 습관을 계속해 나가면서, 다 잡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 째, 끊임없이 절약할 것. 모든 것을 아끼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아낄 때에야 비로소,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기 떄문에, 궃이 마셔도 되지 않을 커피를 아끼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를 차를 타고 다니지 말고, 한두달 쓰고 나서 쓰지 않을 물건을 구매하지 말라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모은 돈은 저축을 해야 하는데, 저축이란, 이자가 붙어서 미래에 더 큰 구매력을 가져오므로, 당연하게 가져야 할 습관 인것이다. 또, 이렇게 모은 돈을 통해서, 확실하게 확신이 서는 시장에 투자를 해서, 돈을 벌 수 있을 때에, 재테크를 위한 습관을 모두 지녔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은 중요한 매개체이다. 이러한 돈은 벌어서 쓰고 또, 금융기관을 통해서 빌려서 내 구매력을 한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첫째로, 돈을 잘쓰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잘 쓰는 것인데, 구매이후 구매한 것에 대한 처분이 미래에 이루어지는 신용카드는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의 특성상 과소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더라도 한도를 정확히 정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는 매우 높은 수수료를 지불하므로, 반드시 이용해서는 안된다.(책 출시일. 2006년 기준). 자동차의 경우는 자동차의 가격만이 아니라, 거기에 들어가는 사치세,유지세가 무지막지하므로, 되도록이면, 자기집이 마련된 이후에 구매하거나 구매시점을 최대한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매 년있는 세금정산은 직장인에게 있어서 13번째 월급이라고 할만큼, 세금에 대해서 충분히 공부한다면, 돈을 벌 수 있으므로, 세금 환급이나, 우대혜택이 있는 것은 꼭 빠지지 않고 챙기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년 수입인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 자기계발을 하게 될 터인데, 이것의 경우는 현명하게 사용하여서 자신의 몸값을 올리되, 지나치게 과욕을 부리지는 않는다. 자기계발에 있어서는 돈을 아낀다는 개념보다 쓴 돈 이상의 효용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달려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금융기관에서 돈을 잘 빌려서 쓸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것은 간단하다. 만약 돈을 빌린다면 빌린 돈보다 더 높은 수익률 즉, 이자율을 넘어서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면, 잘 빌린것이다. 또, 돈을 빌리기 위해서는 은행에 신용이 있어야 하므로, 평소에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은행을 지속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신용도를 올리며, 각 은행별로 금리가 다르므로, 찾아다니면서, 금리가 가장 싼 은행을 찾아다니도록 한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된다면, 이제는 실전 테크닉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재테크를 위한 상품은 세가지가 존재한다. '보험','주식','부동산'이 그것이다. 첫째로 보험은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으로 나뉘는데, 보험의 경우는 자신의 변고를 당했을 시에 보장을하는 식의 성격이 강하므로, 변액보험등 수익성을 이야기하는 저축성 보험보다는 보장이 확실한 보장성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험의 경우는 같은 보험일 경우라도 20대에 가입하는 것이 훨씬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길이므로, 어린나이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위험 분산용 상품이므로, 다른 수익성 이야기들에는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로는 '주식'인데, 주변에서도 이야기를 들어보았듯이, 굉장히 위험성이 다분한 시장이며, '반드시' 장기투자를 해야만 수익을 보장하는 시장이다. 20대의 나이는 현가의 개념에 의해서 '시간'에 있어서 굉장히 강점이 있는 나이이므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식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여기에는 직접자신이 투자하는 것과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있는데, 자신이 직접투자하는 경우는 스스로 경제와 거시변수들 그리고 기업에 대한 정보들까지 최대한 준비하고 자신만의 방법에 의해서 꾸준히 그러나, 길게해서 투자한다. 만약, 이것이 자신이 없다면, 펀드에 가입할 것을 추천하는데, 그 중에서도 적립신 펀드를 추천한다. '적립식 펀드'의 경우는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 - 같은 금액의 상품을 투자하더라도, 시간차를 두고 구매할 시, 위험이 분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익성이 보장되는 효과 - 에 의해서, 펀드를 통한,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으므로, 펀드 가입시, '적립식 펀드'를 장기간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 다만, 이러한 적립신 펀드의 경우, 다양한 회사 내규에 의해서, 한 번에 장기간 가입하는 것보다는 단기간을 여러번 하지만, 길게 가입하는 것이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인데, 부동산의 경우는 많은양의 '종잣돈'이 필요하며, 사회생활 2~5년정도한 것으로는 큰 재테크를 하기는 어려우므로, 주변의 사람들과 돈을 모아서, 같이 상가등과 같은 곳에 투자할 곳을 추천한다. 이러한 몫을 보기 위해서 여러가지 실전적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었다.


내가 이 책을 보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재테크라는 것도 결국, '치열함'이 전제되어 있어야 하는 꽤나 전투적인 것이며,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이, 앉아서 돈놓고 돈놓기가 아니라는 것이다.(만약 돈이 진짜 무지막지하게 많다면, 또 다를지도 모르겠다.) 쓰기보다는 아낄 것을 강조하고 끊임없이 계속해서 돈을 굴릴 것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막 눈에 띄는 서적은 아니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거의 유일무의한 길(?)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 20대인 나에게 정말 시의적절한 도서였다고 생각한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110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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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볼 수밖에 없는 이유
이규성 지음 / 경향미디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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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1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보는 3가지 이유

 

손해 볼 수밖에 없는 이유1 - 투자의 본질을 모르는 개미

 

자본 수익 그 중에서도 주식시장에서의 수익은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는 매매차익으로 인한 수익과 배당으로 인한 수익이다. 대부분의 주식투자에서의 수익이 매매차익으로 실현되고 있으며, 이것은 곧 다른 말로 수많은 개미들의 손실로써 돈을 버는 사람들의 수익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제로섬 게임'에서 체급에 제한이 없는 무체급 경기이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숙련도도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중요한 것은 인플레이션과 금리를 통해서 자신의 화폐가 가진 구매력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주식투자의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금리가 높고 기대수익률에 큰 차이가 없다면 굳이주식 투자를 할 필요는 없다.

 

 

손해 볼 수밖에 없는 이유2 - 개미의 한계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주식시장의 본질과 큰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개인투자자들은 현저히 떨어진다. 거기에 더불어서 개별 기업을 판단하는 판별력도 떨어진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자금 중 자유롭게 운용이 가능하며 기간에 상관없이 긴 기간을 보유할 수 있는 자금만을 투자에 활용해야 하나 대부분의 개인들은 그러한 운용자금이 적어서 무리를 하게 된다.

전략에 있어서 유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기동력과 각각의 목적에 따른 적합성이 정비되지 않은채로 자금을 운용하며, 거기에 더불어서 시장과 기업을 판단하는 능력도 현저히 떨어진다는 한계를 개별투자자는 지니고 있다.

 

 

손해 볼 수밖에 없는 이유3 - 시장의 게임원리


주가의 움직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기업의 펀더멘탈이다. 장기적으로는 이 펀더멘탈에 그 가격이 수렴하게 되어있다. 다음은 유동성과 심리적인 움직임이다. 유동성은 금리와 환율의 변화를 통해서 판단이 가능하며, 투자 심리는 주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변화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도 경기순환처럼 순환하는 주기가 존재하며, 개인은 이러한 흐름에 역행하지 말고 따라서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에 있어서 경제 펀더멘탈이 살아나고 주변의 자금들이 유입될 유인이 있으냐 없느냐에 따라서 자금의 변동이 나타난다. 개인들은 투자 이전에 경기선행지수 전년 돈월비, 외국환과의 변동성 ,기준금리의 변동을 파악함으로써 투자를 해야 할 시기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판별해 보아야 한다.


Section2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안 보는 3가지 방법

 

개미를 위한 How to 1 개별종목을 졸업하고, 시장 평균에 배팅하라


서민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은 시장평균에 배팅하는 것이다. 정보력과 분석력에서 부족한 개인들은 시장 평균을 추종하는 투자를 해야 한다. 그방법은 ETF라는 상품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여기에 레버리지,인버스등의 ETF들을 활용함으로써 투자할 수 있다. 더불어서, 대부분의 펀드들이 시장 평균 수익률을 넘지 못 한다는 것을 명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ETF를 사용하여 개별종목이 아닌, 해당 종목들의 전체 순환에 대해서 파악하고 투자해야 한다.

 

 

개미를 위한 How to 2 기술적 분석, 이것으로 충분하다.


실제 투자에 있어서 흔히 말하는 기술적 분석 즉, 차트 분석이 중요한다. 이것은 투자에 있어서 수급의 영향력은 절대로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핵심은 이것이 파동의 원리로 움직인다. 사고자 하는 사람들의 파동과 팔고자 하는 사람들의 파동의 맞 부딥힘에서 어느 힘이 더 강하느냐에 따라서 주가가 오르거나내리는 모습을 보인다. N자형 추세 상승 N자형 추세하락 삼봉등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고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단, 이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할 것.

 

 

개미를 위한 How to 3 본업에 충실하고, 주식 농사를 지어라.


투자에 있어서는 앞서 보았듯이 해야 할 시기와 하지 말아야 할 시기가 있다. 각 시기에 맞추어서 ETF에 투자를 함으로써 적절한 수익률을 확보하라. 경제 펀더멘탈을 판단하는 원유가,유동성의 흐름을 체크하는 금리와 원자재 물동량 지수인 BDI등을 체크함으로써 각 계절에 알맞게 주식 투자를 하라. 주식은 변동성도 크며 일정한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감상평 : 주식시장을 거대한 바다라고 한다면, 개인투자자들은 플랑크톤과 같은 존재라고 보여진다. 항상 주변에서 보는 개인투자자들은 손해를 본 경우들밖에 없으며, 많은 준비가 되지 않은채로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손 쉽게 주식투자에 손을 대었다가 대부분 좋지 않은 결론을 내고 만다.


그러한 개인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주식시장에서 개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작성한 도서이다. 그 방법들은 매우 간략하며, 실제로 장기간의 투자에 있어서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을 보이는 방식들이다. 즉, 항상 손해만 봐오던 개인들을 위한 추천도서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투자에 앞서서 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투자의 세상은 넓고 내가 진짜 잘 아는 기업이 아니라면, 투자에 있어서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손 쉬운 대박은 없다.


PS.주식투자에 있어서 시기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언급한 것과 대부분이 매매차익에서 실현된다는 엄연한 현실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109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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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경제지표 50 - 경제신문 속 암호같은 경제지표를 해독하고 미래를 예측하라!
사이먼 컨스터블 & 로버트 라이트 지음, 김숭진 옮김, 송경헌 감수 / 위츠(Wits)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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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름의 선정이 굉장히 잘 된 도서라고 생각한다. 이름을 보는 순간, 언젠가는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가 읽어보게 된 책이다. 미국 월스트리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경제지표들에 대해서 설명해 놓고 있는 책이다. 간략한 소개와 더불어서 이렇게 사용한다. 이런식으로 나와있다. 경제지표들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면서,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책 내용


1. 경제는 간단하게 C + I + G + NX 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것들이 어느정도 수준에 있는지에 대한 각 종지표들을 통하여서 경제를 예측해볼 수 있다.


2. Y 그 자체 즉, 국내 총생산이 어떤지에 대한 지표를 파악함으로써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다.


3. 수 많은 시장 참여자들과 경제 금리,인플레이션,공포등을 통하여서 우리는 경제에 대해서 좀 더 사실에 가까운 예측을 해 볼 수 있다.



책 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각 종 경제지표들을 통해서 경제주체들 특히, 기관들은 시장상황을 판단한다. 그것이 뉴스에서 나오더라도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잘 모르기 싶상일 것이다. 경제를 에측하는 도구로써 지표에 대해서 소개하는 책.


종합평가


내가 책을 보는 평가하는 기준 중에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 중 한 가지인데, 그것은 바로 몰입도이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부분이 존재하는 책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런 종류의 사전식 도서가 그러기는 어렵지만 말이다. 무튼, 경제 지표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개인 투자자들도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가치투자를 하더라도 VIX가 무엇이고 어떤 논리에서 나온것인지, PMI 지수가 무엇인지는 알아야 시장에 대한 예측력이 생긴다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108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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