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컴퓨터그래픽은 화려해진다.
한편 한편이 새로울 정도로 놀라운 솜씨에 의해 전투장면을 보여주고
거대한 미래 도시와 우주를 그려낸다.
반면 스토리는 그렇게까지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냥 그런대도 봐줄만한 수준의 진행이다.
우리는 4편을 알고 있기에 연결되어야 하는 3편으로서는 어차피 답이 뻔하기 때문이다.
다스 베이더로 변하는 주인공, 태어난 두 아이는 각기 갈라지고.
제국으로 변하는 공화국 등.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볼 것이고
그냥 영화만 좋아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너무 많이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