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초대 대통령은 왜 이승만이고 북한은 김일성이었을까?
김구는 박헌영은 왜 경쟁에서 밀렸을까?
답은 어학이다.
당시 남한의 지배 권리는 미국이 행사했고
이승만은 미국의 프린스턴 박사다.
북한의 지배자 결정은 스탈린이 김일성과 박헌영 둘을
놓고 최종결정했다고 한다.
이때 시베리아에서 활동해서 소련말을 잘하는 김일성이 더 눈에 들었다고 한다.
어학은 단순히 말솜씨만 늘려주는 건 아니다
그 나라 문화의 이해를 통해 관련 사람들과의 교류를 가능하게 한다.
그래서 교류가 많은 나라일수록 어학이 발달하게 된다.
네덜란드와 같은 상업국가의 전통이 있는 곳일수록
다국어 취득에 열을 올릴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