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핸폰을 구입했습니다.
요즘 광고를 본듯한 이 핸폰으로 구입했습니다.
기계에 별로 돈 들이고 싶지 않아 망설였지만,
그래도 전화국에 있는 모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지요.^.^
그런데 전화국의 답답한 판매원을 보다보니
왠지 불안해서 지금 화가 많이 나있습니다.
게다가 오늘 해지해주기로 한 대리점에서는 해지를 안해주고,
어딘가에 항의를 해야할까만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선 벨소리는 기주 왕자님껄 하나 받아놨는데.
그리고는 승우의 목소리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뮤지컬 친구들에게 전화오면 그걸로 받으려구요. 그런데 쉽지가 않네요.
음, 저와 같은 기계치가 그걸 하겠다고 하니 큰일이지요.
내일 친구에게 징징거려서 하나 보내달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