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문제였다.
언제나 그렇지만 나는 행복의 절정을 만끽한 뒤에는 꼭 큰타격을 받는다. 절정이 해소되고 그 대신 찾아온 듯한 큰 재난에 휩쓸리는 것이다. 화나 복은 꼬인 새끼줄 같다고 하는데, 나이가 쉰인 내 인생은 그 격언대로였다. 게다가 항상 화가 더 크고복은 지극히 빈약하니 견딜 재간이 없었다. 그래서 최근에는자신을 다독여 들뜨는 일이 없도록 신경 쓰고 있었는데, 어제는그만 스스로 다잡는 것을 잊어버렸다. 그 때문에 천벌을 받아지금 이런 괴로움을 맛보고 있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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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나미 상점가의 사건 노트 : 형제 편 긴나미 상점가의 사건 노트
이노우에 마기 지음, 김은모 옮김 / 은행나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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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제일 귀한 법이니까.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을 제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바탕으로 어떤 인간이 되려고 하느냐지. 그 방향성을 결정하는게 양심이야." - P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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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북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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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계속 보긴 할건데. ㅠㅠㅠ. 뭐랄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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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천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코넬 울리치 지음, 이은경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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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예전엔 이렇게 문장으로만 승부하는 장르 소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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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의 유괴 붉은 박물관 시리즈 2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한수진 옮김 / 리드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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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만 듣고 해결하는 초 미녀 경찰. 어쩌면 일본에서 너무 나도 흔한 캐릭. 그런데 중간의 고독한 용의자는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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