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전집 1 (양장) - 주홍색 연구 셜록 홈즈 시리즈 1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시드니 파젯 그림 / 황금가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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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캐릭터 셜록 홈즈 그 이름만으로도 완벽한 걸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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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팟 캐스트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한참 정치 관련은 들었었는대,

도서 관련 팟 캐스트를 듣게 되었네요. 

 

나보다 훨씬 더 예민한 사람들의 책 읽는 이야기와

나는 보지 못했던 것까지 보는 고수들의 책 이야기를 듣다보니,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과

나는 왜 이렇게 깊게 읽지 못할까란 생각이 동시에 드네요. 

 

하여가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장르 소설이 아닌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사놓고 읽지 않은 책 이제 좀 정리하면서

꾸준히 읽기 시작해야겠지요.

 

암요, 열심히 예민하게 읽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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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재 관리 좀 해야지.... 

 

사진 찍어서 한번 올릴까? 

 

아 이젠 사진 찍어서 올려도 답글 달아주시는 만두 언니가 안계시구나.......... 

 

그냥 갑자기 떠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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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지 않아서 쌓여 있는 책도 많은데, 

이놈의 물욕은 끝도 없어서  

감당도 못할 책들을 또 주문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참아야합니다. 

조금 더 가볍게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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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연 보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공연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뭐라고 표현할까 고민했는데, 

왠지 매니아란 단어는 너무 고급스러운 것 같아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그래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표현이지만 빠순이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 단어 왠지 뇌 없이 무작적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단어입니다.  

 

지금 이 시국이 가장 걱정스러운 것이 무엇인가를  

지난 주 일요일 연극을 보고 나오면서 느꼈습니다. 

쉽지 않은 연극 [마라 사드]를 봤는대요. 

마라의 현명의 진정성  

사드의 개인성 그것을 고민하기에 앞서, 

그 순간 제 머리에 드는 생각은  

이 연극 유인촌 장관님 보시면 안되는데, 

세종문화회관이 괜찮을까? 

아무리 박근형씨가 비주류라도 괜찮아야할텐데 였습니다.  

 

단 한편의 연극을 보고 나오면서  

드는 생각이 나라 걱정이니, 

음 제가 굉장한 애국자이거나  

지금 이 나라가 다소 정신이 없는 겁니다.  

저처럼 좋은 게 좋다라는 사람이 애국자일리는 없으니, 

음 지금 심각한 현실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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