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증이 난다. 눈보라가 치고 있는 바깥 상황에 완전히 노출되어있는 느낌이다. 무섭게 불어대는 눈 폭풍과 그녀 사이에 아무것도 없는 느낌. 엘린은 유리 벽에서 돌아서며 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꾹 누른다. - P5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스푸틴의 정원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 6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쁜 책이 아니라 내가 상상한 책이 아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게 문제였다.
언제나 그렇지만 나는 행복의 절정을 만끽한 뒤에는 꼭 큰타격을 받는다. 절정이 해소되고 그 대신 찾아온 듯한 큰 재난에 휩쓸리는 것이다. 화나 복은 꼬인 새끼줄 같다고 하는데, 나이가 쉰인 내 인생은 그 격언대로였다. 게다가 항상 화가 더 크고복은 지극히 빈약하니 견딜 재간이 없었다. 그래서 최근에는자신을 다독여 들뜨는 일이 없도록 신경 쓰고 있었는데, 어제는그만 스스로 다잡는 것을 잊어버렸다. 그 때문에 천벌을 받아지금 이런 괴로움을 맛보고 있다. - P2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긴나미 상점가의 사건 노트 : 형제 편 긴나미 상점가의 사건 노트
이노우에 마기 지음, 김은모 옮김 / 은행나무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제일 귀한 법이니까.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을 제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바탕으로 어떤 인간이 되려고 하느냐지. 그 방향성을 결정하는게 양심이야." - P33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북다 / 2024년 7월
평점 :
품절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계속 보긴 할건데. ㅠㅠㅠ. 뭐랄까. ㅠㅠㅠ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