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쇼팽 : 19왈츠, 4스케르초, 26프렐류드 [2 for 1] - Double DECCA
쇼팽 (Frederic Chopin) 작곡, 아쉬케나지 (Vladimir Ashkenazy / Decca / 2000년 1월
평점 :
품절


아쉬케나지의 왈츠가 리파티랑 다른점은..

곡을 순서에 맞게 연주했다는 거다.ㅎ 작품순서에 맞도록.

연주가 무난하다. 쇼팽이라는 낭만성에 어느정도 경배는 돼 있지만 도취는 돼 있지

않은듯 하다. 아쉬케나지의 폭넓은 레파토리중에 쇼팽이 그와 젤 잘어울리는듯 하다.

전주곡보다 왈츠가 더 마음에 든다. 심오함보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연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입] 브람스 : 교향곡 전곡 [2 for 1]
브람스 (Johannes Brahms) 작곡,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 DG / 2004년 6월
평점 :
품절


4번이 특히 좋다~

클라이버의 4번에 비견할 몇안되는 앨범이 아닐까 한다..

왠지 푸르트 뱅글러의 앨범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카라얀에겐 모든것이 도전이고 모든것이 창조였을거 같다..

어떻게 대부분의 작곡가들의 곡을 일정수준이상으로 다 지휘를 했을까..

그의 불타는 과시욕과 집념어린 성취감이 잘 발휘된 앨범이 아닐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입]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 차이코프스키 : 피아노 협주곡 1번 - DG Originals
차이코프스키 (Peter Ilyich Tchaikovsky) 외 작곡, 카라얀 (Herbe / DG / 199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라흐마니노프의 서정성은 가히 명불허전이다~

2악장에서의 서정적이면서도 명확한 터치는 리히터가 아니면 할수 없을듯 하다.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은 관현악과 약간 조화가 돼지 못한것 같다.

오히려 이런 대결 구도가 느리면서 웅장한 연주에 묘한 긴장감을 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입] 파가니니 : 바이올린 협주곡 전집
DG / 200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곡이 그리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이나

리스트의 편곡판을 들어봐도 파가니니의 기교에 관한건 인정을 하나

그 이외에 감동은 없는거 같다.

나의 무지에 비롯된것일수 있으나 사놓고 별로 듣지도 않은것 같다.

다시 한번 들어보면 이 곡의 진가를 알 수 있으려나.

그러나 연주는 괜찮다~ 하이페츠가 파가니니를 연주했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osiris 2009-12-29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혹시 별로 듣지않고 계시면 중고로 제게 파실 생각 없으세요?
누군가가 빌려갔는데 돌아오질 않고 있어서... 다시 듣고 싶은데 정가 다주고 사자니
약간 아까운듯^^ 제 이메일은 yisangwoo@naver.com 입니다.
혹 이 댓글 보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바밤바 2009-12-29 16:57   좋아요 0 | URL
아. 음반이 본가에 있는지라 서울 자취방에는 없네요~ㅎ 아쉽네요^^
 
[수입] 베토벤 : 교향곡 6번 '전원' & 슈베르트 : 교향곡 5번 - DG Originals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외 작곡, 칼 뵘 (Karl Bohm) 지 / DG / 199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토벤 6번의 편안함이 잘 표현된거 같다~

모짜르트 스페셜리스트란 인상이 강했던 뵘이 지휘봉을 잡으면

베토벤에게도 천진난만함이 느껴지는거 같다~

구조적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앨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ewlass 2009-06-23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고입니다~~

바밤바 2009-06-30 23:12   좋아요 0 | URL
동감입니다~~

비로그인 2009-07-01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안개가 매우 짙게 깔린 새벽에 이 음반을 들으며 길을 걷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도 없고 다만 가로등 몇 개만이 희미한 모습을 드러내던 장면도 함께 생각납니다.

뵘의 베토벤 6번..듣기 좋은 점을 생각해 보니, 그의 지휘에서는 애써 쥐어짜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좋고, 흉내내기 어려운 윤기가 흘러서 좋습니다.

다만 가끔은 정답을 알면서 푸는 문제같은 생각도 들지만요..^^

바밤바 2009-07-01 16:12   좋아요 0 | URL
그렇네요. 정답을 알면서 푸는 문제. ㅎ 적절한 표현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