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이 특히 좋다~클라이버의 4번에 비견할 몇안되는 앨범이 아닐까 한다..왠지 푸르트 뱅글러의 앨범이 생각나기도 하지만..카라얀에겐 모든것이 도전이고 모든것이 창조였을거 같다..어떻게 대부분의 작곡가들의 곡을 일정수준이상으로 다 지휘를 했을까..그의 불타는 과시욕과 집념어린 성취감이 잘 발휘된 앨범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