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계속 오네요.. 지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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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05-15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도...오늘도 비가 오시네요... 판다님이 수집해둔 그림 보면서 비 오는 걸 잠깐 잊었습니다... 즐감하고 있는 중에, 인삿말 남깁니다...^^ 이 그림 퍼갈게용~

panda78 2004-05-15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__)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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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5-12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특하네요.
 

라벤나의 성주 귀도 다 플렌타의 딸이었던 프란체스카는
리미니의 성주 잔 초토 말라테스타에게 출가했다.
(1275년 무렵이라고 한다)
그녀는 속아서 미남인 동생 파올로와 선을 보았던 것인데,
결혼 후에야 형, 즉 절름발이고 추남인 잔 초토에게 출가한 것을 알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파올로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두 사람 다 남편에게 살해되었다.


- 앵그르

.. 어느 날 우리는 장난삼아 란슬럿이 어떻게 해서
사랑에 끌렸는지 그 이야기를 읽고 있었습니다.
단둘이 있었으나 별로 꺼림칙한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 책을 읽는 도중 여러 번 우리들의 시선이 맞부딪쳐
그때마다 얼굴빛이 변했습니다만
다음 한 구절에서 우리는 지고 말았습니다.
그 동경하던 미소에 그 멋진 여인(귀네비어 왕비)이 입을 맞추는
그 구절을 읽었을 때 이이는
내게서 영원히 떠날 수 없게 되었고
떨면서 내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날 우리는 더 읽지 못했습니다.

- 단테 <신곡-지옥편> 중

형수 프란체스카와 사랑에 빠진 파올로.  파올로가 형수인 프란체스카에게 입을 맞추고 있고
그의 형인 초토가 그들을 향해 칼을 뽑아들려 하고 있다.

그 후

- 카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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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5-27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감사합니다! *^^* 환영이에요-
 


조르조네 <잠자는 비너스> 1510년 경


티치아노 <우르비노의 비너스> 1538년


마네 <올랭피아> 18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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