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슬비 > 타히티섬…고갱을 눈멀게 한 '에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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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고갱을 눈멀게 한 '에덴동산' [출처:동아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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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5-14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 색깔이 어쩜 저리 곱죠?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저도 타이티에 가서 글을 쓰고픈 생각이...

panda78 2004-05-14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퍼왔을 뿐이에요.. *^^* 저도 타히티에 가서 뒹굴어 봤으면 너무 좋겠어요,
마태우스님, 예비군 훈련 무사히 마치셨나 보군요. 반가워요! >.<
 
 전출처 : 보슬비 >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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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5-14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아이가 뭔가요? 알려주세요...^^;; 오리너구리 같기도..

비로그인 2004-05-14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달 아닐까요?..-.-a
여하튼 진짜로 귀엽다~~~

panda78 2004-05-14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수달도 꼬리가 저런가요? *^^* 귀여워라.. 그럼 저 아이가 크면 나중에 배에 조개 올려놓고 돌로 깨서 먹고, 수초를 몸에 감은 뒤에 자고 그러겠네요? @0@ 아으.... 귀여워!
 
 전출처 : 보슬비 > 파리처럼 패셔너블한 벵셍과 불로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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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처럼 패셔너블한 벵셍과 불로뉴 숲

파리는 숲조차 패셔너블하다

흔히 예술의 나라라고만 알고 있는 프랑스는, 몇 안 되는 핵 보유국이다.
또한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 중 하나이고 EU 회원국 전체 면적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국토 면적의 3분의 2가 평야다. 이 평야는 프랑스를 세계 2위의 농산물 수출 대국으로 만들었다.
또한 국민 총생산 규모는 미국, 독일, 일본 다음으로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이기도 하다.
그리고 하나 더,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을 두 개나 가지고 있다.




파리의 녹색 오아시스
벵센 숲


벵센 숲은 불로뉴 숲과 어슷비슷한 역사를 갖고 있지만 차별화된 매력을 전한다. 파리에서 가장 큰 이 숲의 자랑거리는 무엇보다 완벽한 자연 환경에 있다. 14만6000여 종의 나무들과 25만여 종의 소관목들으로 이루어진 숲은 잠시 거니는 것만으로도 산림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정도다. 이처럼 커다란 나무가 울창하게 들어선 벵센 숲은 파리지앵들이 가장 아끼는 산책로가 된 지 오래다.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다소 북적대는 듯하지만 숲의 산책로는 길이만 약 100킬로미터에 달해 사계절 모두 한적한 기분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나무들 사이를 걷는 것이 좀 따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벵센 숲에서의 산책은 흥미진진하기만 하다.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 즈음 어김없이 나타나는 4개의 호수는 매번 새로운 모습을 선사한다. 그중 약 12헥타르에 걸쳐 있는 도메스닐 호수는 4개의 호수 중 가장 큰 것으로 가운데에는 2개의 섬까지 만들어져 있다. 두 번째로 큰 미님 호수에는 3개의 섬이 있는데 그중 한 섬은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앞의 두 호수에 비해 규모는 좀 작지만 그라벨 호수과 셍 망데 호수 역시 이 숲의 산책을 리듬감 있게 만들어주는 매력 포인트다.

벵센 숲 안에 서식하고 있는 새들도 산책의 좋은 동반자다. 숲에는 나무들과 호수, 잔디밭, 휴양림 등이 이상적인 자연 환경을 구성하고 있어 현재 144종의 새들이 서식하고 있다. 40여 종은 다른 곳에서도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79종은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종들이고 나머지 25종은 몇몇 나라에서만 확인된 소수종들이다. 특히 아침 산책 때 많은 새들을 볼 수 있는데 여름에는 약 30종에서 40종의 새들을 찾아볼 수 있다. 벵센 숲에 서식하는 희귀종 새들에 관심이 있다면 아침 9시부터 서너 시간 정도 계속되는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단, 휴가 기간인 7월과 8월에는 투어가 없다.

약간의 운동을 곁들여 속도감 있게 숲을 둘러보고 싶다면 자전거를 빌려 23킬로미터 정도의 자전거 코스를 달려보는 것도 권할 만하다. 자전거 대여는 5월 말부터 9월 초까지만 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그 외에도 주말이나 휴가 기간을 이용해 19킬로미터에 이르는 숲 안 승마 코스나 승마 클럽을 이용하는 파리지앵들도 많이 볼 수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프랑스에서는 승마가 대중화된 레저 활동 가운데 하나다. 벵센 숲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1931년에 문을 연 프랑스 최대의 벵센 동물원이다. 동물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여름에는 오후 6시 30분까지, 나머지 계절에는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또한 300헥타르에 걸쳐 있는 테마별 정원에는 수백 종의 꽃들이 심어져 있는데, 특히 꽃의 계곡에는 10만여 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해서 꽃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꽃 공원은 1년 내내 다양한 전시와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밖에 열대 정원과 탑, 불교 사원,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예술 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벵센 숲이 더욱 활기차 보인다. 울창한 숲과 다양한 여가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벵센 숲은 일주일 내내 문을 연다.


벵센 숲에는 나무와 꽃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열대 식물들이 모여 있는 열대 정원, 탑, 불교 사원,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예술 박물관 등의 시설들은 숲 산책에 리듬감을 불어넣어 준다. 왼쪽 사진은 이 숲에서 가장 큰 도메스닐 호수와 숲 전경. 완벽한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벵센 숲에는 현재 144종의 새들이 서식하는데 그중 79종은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종들이다. 이 숲의 조류에 관심이 있다면 아침 9시부터 서너 시간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 보는 것도 권할 만하다.

주소: Bois de Vincennes, 75012 Paris 교통편: 지하철 Porte Dore ′e 역 하차, 버스는 46번이나 86번, PC번을 타고 벵센 숲에서 하차


지식인들이 사랑한 뤽상부르 정원



파리지앵은 물론 보들레르, 빅토르 위고, 발자크, 헤밍웨이, 사르트르 등 파리의 자식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뤽상부르 정원. 파리 한복판에 위치한 이 정원은 마리 메디치 가문의 궁전 정원을 개조한 것으로 전형적인 프랑스 정원의 모습을 하고 있다. 25헥타르 규모에 달하는 뤽상부르 정원은 여러 개의 널찍한 직사각형 구획으로 나누고 각 구획마다 테마에 맞추어 꽃과 수풀들을 조경했다. 직사각형 정원들 양쪽으로는 반듯하게 잘라낸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이런 모습들은 베르사유 궁전과 퐁텐블로 궁전 등 유명한 프랑스 궁전 정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다.
한때 궁전이었던 만큼 뤽상부르 정원 곳곳에는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조각과 기념물들이 산재해 있다. 대형 연못 부근에는 코로·뒤마·발자크 등의 조각이 늘어서 있으며, 정원의 분수들은 살로몬 드 브로스의 작품으로 이탈리아 출신인 메디치 가문의 기호를 반영한다. 뤽상부르 정원은 일주일 내내 개방된다.

주소:Ruee ′de Vaugirard, 75006 Paris 교통편:지하철은 Ode ′on 역, 국철은 Luxembourg 역 하차


물통 하나, 책 한 권
불로뉴 숲




벵센 숲과 함께 파리의 대표적인 숲으로 손꼽히는 불로뉴 숲. 파리 서쪽에 위치한 이 숲은 파리만큼이나 복잡다단한 역사를 갖고 있다. 13세기 무렵, 생드니 수도원으로부터 불로뉴 숲을 사들인 필리프 오귀스트가 제대로 된 숲을 조성하고자 나무를 심고 여러 개의 도랑을 판 이후부터 프랑스 왕들의 수렵장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이 숲이 왕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도둑들의 은신처로 전락하자 프랑수아 1세가 다시 숲을 사냥터로 재개발했고, 이어 앙리 2세는 1556년에 숲을 6개의 문이 달린 성벽으로 둘러싸 보호했다.

루이 14세는 숲 안에 마린 왕조풍의 건물을 짓기로 하고 콜베르 재상에게 수렵장을 구획 정리하여 방사선형으로 교차하는 직선 도로를 놓도록 했다. 또 파리 시민들에게 숲을 개방해 고상한 사교계 신사와 부인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로 만들어놓았다. 18세기에는 숲 안에 화려함을 자랑하는 저택들이 건축되었으나 아쉽게도 프랑스 대혁명 때 숲과 함께 모두 파괴되어 지금은 만날 수가 없다.

불로뉴 숲이 요즘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9세기 말, 나폴레옹 3세 때의 일이다. 당시 숲의 디자인을 맡았던 바론 하우스만은 런던의 하이드 파크나 리젠트 파크 같은 넓고 아름다운 공원들을 모델로 숲을 다시 꾸미기 시작했는데, 그때 만들어진 2개의 호수와 개울들은 볼로뉴 숲만의 특징적인 포인트로 자리를 잡았다. 당시 여러 해에 걸쳐 센 강변에 약 32만 그루의 나무들을 새로 심었는데, 그 덕분에 불로뉴 숲은 지금의 울창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 후 볼로뉴 숲은 1852년에 파리 시에 양도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불로뉴 숲은 매우 패셔너블한 곳이다. 울창한 나무가 단조롭게 이어지는 산책로뿐 아니라 호수부터 개울가, 갖가지 레저 활동이 가능한 장소들이 구비되어 단순한 숲 이상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35킬로미터에 이르는 보행자용 산책로는 물론, 28킬로미터에 달하는 승마 코스, 15킬로미터에 달하는 자전거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운동을 하기에 적당하다. 그 외에도 자동차 경주장, 경마장, 수영장, 볼링장, 박물관, 보트장, 카페, 레스토랑 등의 여가 시설이 갖춰져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날이면 파리지앵들은 가족 단위로 이 숲을 찾는다. 잔디밭에 배를 깔고 책을 읽거나 가족들과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담소하는 장면은 파리지앵들이 선호하는 여가 선용 방법이다. 볼로뉴 숲은 19세기에 심어진 나무들도 멋있지만 승마 코스, 자전거 코스, 뱃놀이 등의 여가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날씨가 좋을 때는 책을 들고 숲 안에 위치한 2개의 호숫가에 가보자. 두 호수 모두 잔잔하고 아름다워 보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우아한 호수를 바라보며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이 만만치 않다. 특히 가을에는 황금빛 갈색으로 물든 나무들이 수면에 비쳐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 모습을 연출한다. 2개의 호수 중 수페리에르 호수의 물은 작은 폭포를 이루며 인페리에르 호수로 흘러가기 때문에 변하는 호수의 모습을 따라 산책하는 것도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다. 또 불로뉴 숲의 끝에는 세계적인 롤랑 가로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이 있다. 만약 테니스를 좋아한다면 시기를 잘 맞춰 롤랑 가로 대회를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 경기가 없을 경우에는 경기장을 관람할 수 있다.
불로뉴 숲의 또 다른 매력은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에 조성된 1400평 규모의 서울 공원. 이 공원은 서울과 파리의 자매 결연 10주년을 기념하고 양 도시의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02년 3월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와 정원 양식을 담은 피세문, 죽우정, 월하교, 돌화분, 돌장승 등이 조성되어 있어 한국의 미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250만 평에 걸쳐 푸른 숲과 다양한 레저 시설이 펼쳐져 있는 볼로뉴 숲 역시 일주일 내내 문을 연다.

주소:Bois de Boulogne, 75016 Paris 교통편:지하철과 국철은 Porte Maillot 역 하차, 버스는 244번을 타고 Port Maillot에서 하차


불로뉴 숲의 꽃, 바가텔 공원
불로뉴 숲에는 카틀랑 공원, 아클리마타시옹 정원, 바가텔 공원 등 여러 녹지대가 형성되어 있어 파리지앵들의 바쁜 삶에 쉼표 역할을 하고 있다. 그중 깜찍하고 예쁜 바가텔 공원은 다년생 꽃과 덩굴식물 등 다양한 화초가 많은 정원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공원은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그들의 작품 속에 자주 등장한 바 있다. 총 1만 그루의 장미나무가 조성된 장미원에는 200여 종의 각기 다른 장미가 피어나 인상주의 화가들의 특별한 애정을 받았다.
바가텔 공원은 계절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과시한다. 3월에는 다양한 봄꽃들이, 5월 이후에는 모란과 클레마티스, 붓꽃들이, 그리고 6월부터는 장미와 수련이 피어나고 가을에는 성상화와 다알리아, 갖가지 색깔로 물든 나무들이 장관을 이룬다. 겨울에는 스노 드롭 등 겨울 꽃들이 만개한다. 클래식 음악 등의 공연은 주로 여름에 열린다. 파리 16구에 자리 잡고 있는 바가텔 공원은 일주일 내내 문을 열며 세브르-아-뇌일리 거리와 롱샹 거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



월간<도베> 2003년 10월호

글 : 글 심성은(파리 통신원) / 사진 : 파리 시청 Mairie de Paris, 홍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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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readers > 이사벨라(Basil)단지/ 존 에버렛 밀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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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Everett Millais -Lorenzo and Isabella,1848


Waterhous-Isabella and the Pot of Basil,1907

이 그림은 밀레이경이 1848년 존 키츠의 시 이사벨라 또는 바질(Basil)단지를
주제로 그린 그림입니다.
보카치오의 테카메론중 바질이야기를 번안한 이사벨라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데카메론중 네번째날 5장에서 플로메나가 말한 로렌조와
이사벨라의 이야기 입니다

이사벨라는 피렌체의 부자상인의 딸로, 로렌조는 이집안의 도제로
들어온 청년이지요
이사벨라의 오빠들은 그녀가 로렌조와 사랑에 빠진걸알고 로렌조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그를 숲속으로 유인해서 살해하지요.
일찍 부모를여윈 오빠들은 누이동생의 지참금을 가로채기위해
애정도없는 남자와 정략결혼을 시키려고 계략을꾸미고 있었지요.
로렌조를 그리워하는 이사벨라는 그가 죽은장소에서 그의 환영을보고
그가묻힌곳을 파서 그의 시체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로렌조의 목을잘라 집에갖고와서 꽃화분에 숨기고
허브향이나는 바질을 심었지요.마침내 그녀의 오빠들에게 들키게되고
그들은 피렌체로 도망가고 이사벨라는 슬픔으로 여위어 죽어가지요.

****누이의 사랑을 훼방놓는 오빠들****

그림의 앞부분에, 이사벨라의 오빠가 구부리고 앉아서 여동생의 무릎에
기대고있는 개를 발로차려고 뻗치고 있는데 개는 이사벨라의 무릎에
기대어있지만, 반대로 오빠는 이를 들어내놓고 호두를 부수며 동시에
개를 발로차고 있는데...
이모습, 그의 움켜진 주먹과 부서진 호두껍질을보고 그가 로렌조를
살해할 주동자란걸 쉽게 알수있지요.
왼쪽 테이블에 앉은 오빠 역시 잔을보는것 같지만 건너편 연인들을
쳐다보고 있는데 로렌조는 이사벨라에게 열정의 눈을, 이사벨라는
다소곳이 앉아있습니다.
두 연인의 긴장감도 이 그림의 중요한 장면이지요.
왼쪽 두번째 의자사이를 자세이보면 독수리의 주둥이가 비둘기의
털을 물고있는데 비둘기는 전통적으로 평화의상징....이는 곧 일어날
폭력을 예견하지요.
이와 대비되게 로렌조는 정열의 상징인 붉은 오렌지를 이사벨라에게
주고있지요.
이사벨라의 머리뒤에 나란히보며 올라가고 있는꽃들은 정열의 상징~~~
이사벨라의 로렌조에대한 사랑을, 로렌조의 머리뒤 위에있는 흰
장미송이는 순결한 사랑을 상징하고 있지요.
밀레이는 이 두사람의 뒷쪽으로 아치를 만들어 서로 연결시키고있고,
키츠의 시처럼 밀레이의 그림은 풍부하고 세밀하게 이미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음악/Secret Garden/Song From A Secer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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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희귀한 꽃들...



희귀한 꽃들




부레옥잠화



금낭화



안개 속의 물봉선화



모싯대꽃



안개 속의 동자꽃



당아욱꽃



쇠별꽃 과 봄까치



개갓냉이꽃



산당화(=동백 축소판)



붉은 인동초꽃



개불알꽃(일명:봄까치)



금꿩의 다리



천일홍



3000년에 1번 핀다는 우담바라꽃



쟁반연꽃



노루귀꽃



파란장미



양귀비꽃



아부틸론 꽃



자목련



등꽃



구름패랭이



꿩의비름



말나리꽃



뻐꾹나리



솔나리



잔대



둥굴레 꽃과 열매



가시연꽃



해오라비난초



타래난초



산삼꽃

33)

바위꽃



홍련



유주



달걀버섯



노랑망태버섯



수박박풀 꽃



마삭줄



미역줄나무



상사화



큰뱀무



개쑥부쟁이



파리풀



삼잎국화



천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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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5-14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싯대꽃, 잔대...
이름도 생소하고 그, 모양새도 독특하군요...
언제나 봐도 들꽃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