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언니가 신문에 난 걸 보시고 제보해 주셔서
세종 문화회관에 가서 글 남겼더니, 전화가 왔어요. 재관람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오늘 7시 30분 타마라 로요의 신데렐라를 보러, 저는 또 먼 길을 갑니다. ^^
왼쪽에서부터 이복언니, 아버지, 계모
치장하는 계모와 이복언니(둘 다 남자 무용수.. ㅋㅋ)
거지차림을 하고 온 대모요정. 신데렐라가 친절하게 대해 주자 나중에 화려한 요정으로 변해 도움을 주지요.
대모요정의 도움을 받아 화려한 모습으로 무도회에 등장한 신데렐라(프랑스어로는 상드리용이라죠?)
왕자가 신데렐라를 찾아내다.
음.. 결혼식인가 했더니 무도회장면이구만.. ^^;;
모두 로얄발레단.
별 언니, 무지 감사합니다. ^ㅂ^
브리니님도 오늘 오시면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