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님께서 빌려주신 이윤기 님의 [하늘의 문 1-3] 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이윤기 님의 에세이라면 몰라도 소설은 [진홍글씨] 이후로 한참 안 읽었는데
하늘의 문이 워낙 재미있어서ㅡ 좀 더 찾아 읽고 싶어졌어요.

| 총 8종 8권(장), 55,290원 (9,810원 할인, 5,570원 적립) |
[문학의 숲을 거닐다]는 심천에 있는 시누가 부탁한 것이고

[한줌의 별빛]은 [1001개의 거짓말]을 쓴 라픽 샤미의 다른 책입니다.
[1001개의 거짓말]은 딸기님 서재에서 알게 된 책으로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무지무지 재미있어서 페이지 넘어가는 게 아까울 정도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