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면 판다는 맥을 못 춰요.  - _ - 두터운 지방층이... 험험..

오늘 현관문이랑 베란다문 다 열어두고 청소기를 돌리는데... 으와- 어찌나 더운지 ...
밖에선 뜨신 바람이 슝슝 불어들어오고 청소기 뒷쪽에선 쿰쿰하고 뜨듯한 바람이 슝슝 나오고..

결국 못 견디고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실내온도 29도! *ㅁ*
이봐이봐 아직 4월이라구! 헐.....
올여름 전기세가 얼마나 나올런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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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4-30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울집은 에어컨도 없는데 걱정이랍니다ㅠㅠ
어쨌든 지금 비가와서요. 여긴 별로 안덥답니다.

반딧불,, 2005-04-30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624449

아깝군요. 좋은 숫자 잡을 수 있었는데^^

요사이 왜 이리 숫자들만 눈에 들어오는것인지...ㅠㅠ


panda78 2005-04-30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비가 오는군요- 여긴 비 안와요. 방금 에어컨 껐더니 다시 푹푹 찜쪄서..
아무래도 오늘 에어컨 틀구 마루에서 자야겠어요. ;;;;

히히 캡처 감사합니다. ^^

놀자 2005-04-30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부터 에어컨이라니.... 그렇게 더우세요?
더위 잘타나봐요....

panda78 2005-04-30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조 위에 써있어요.. 두툼한 지방층이 열기를 그대로 간직하는 구조라.. ㅜ_ㅜ 흑흑.. 원래 5월부터 트는데... 흑흑..

반딧불,, 2005-04-30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옷 노랑이 나시원피스까지 다 빨았어요.너무 너무 덥구만요.
엊그제 아이들 방의 창문 앞에 책꽂이를 놓았거든요. 창이 막히니까 좋더니..
다시 치워야겠어요ㅠㅠㅠ

panda78 2005-04-30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제 정말 겨울옷 정리해야 되요.. 미루고 미루고 미뤘는데 에어컨 트는 마당에 더 미룰 수는 없지요? ;;;; 내일 해야지.. 에효효... 더워요 더워..

panda78 2005-04-30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로 4월은 끝인데... 함 확인해 보세요- 이대로라면 5월부터 써야되는데.. ^^;;

하이드 2005-05-01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도 에어콘 없어요. 백년만의 더위라는데, 클났어요 -_-+

panda78 2005-05-02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 하이드님... 전 인제 에어컨 없이는 몬 살아요- 헥헥헥 = ., =;;;

여울효주님- 여긴 비 안 왔어요. ㅜ_ㅜ 주륵. 선풍기 빵빵하게 틀구 잤는데 일어나니까 이불이 축축했어요. 으흐흐흐흑... 여름이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