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화방에서 발견한 만화책입니다. [이머징] . 아직 1권밖에 안 나왔지만 재미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무시무시한 신종 바이러스 이야기로, 앞으로 과연 사태가 어떻게 진전될 지 궁금합니다.
1권만으로는 아직 이 신종 전염병이 공기 전염인지 혈액 전염인지 애매한데, 만약 공기 전염이라면
전일본이 피바다가 될 수도..
고등학교 때 읽은 리처드 프레스턴 저 [위험지대]도 생각나고(에볼라 바이러스를 다뤘거든요. 이 참에 다시 읽어볼까 싶네요. ^^)
영화 [브레이크 아웃]도 떠올랐어요.
이 밖에 [쿠니미츠의 정치] 신간(23권)이랑 [ER] 1-3 등 의료관련 만화책을 여러 권 읽고나니, 세상 사는 것이 더만만찮아 보이네요. ^^;;;
의룡은 언제 신간이 나올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