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팝콘의 미래 생활 사전. 지금 사기엔 아무래도 늦은 감이 있어 보관함에서도 지웠던 책인데,

레츠 룩! 올라온 것을 보고 주문해 버렸다. - _ - ;;

 

 

 

 

 

경박한 제목의 이 책. 결국 샀다. ^^;;

(그래 스무넷에서는 마일리지 20% 준대요오- )

 

 

 

 

 

정태남, 내가 사랑하는 도시 로마. 

이 책이 마음에 들면,  

 

 

이것도 사야지..

 

 

 

 

 

스콧 터로 [하버드 로스쿨]

[극단의 형벌]을 읽고 난 뒤, 이 사람 책 더 없나 뒤지다 알게 된 책.

[하버드 공부벌레들]같으려나? - _- 이번에 산 책들 중 제일 걱정스럽다. 흠흠.. 표지도 좀 촌스러운 것이..

(밑의 까만 부분이 띠지가 아니라 표지에 인쇄된 거라면 당장에 반품이다. ㅡ _ -)

 

 

P.S 오늘 서점나갔다가 둠즈데이 북이 나온 걸 봤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확인한 뒤 사려고 한 책들 몇 권도 살펴봤다.

---- [테헤란에서 롤리타를 읽다] 가 작은 사이즈 양장본인 걸 보고 크게 실망.. 작은 사이즈 양장본 너무 싫은데...

 

주문한 책들이 도착도 안 했는데, 또 주문하고 싶어 손끝이 근질근질한다.

 

 

지금 제일 가지고 싶은 책 1위는 [감각의 박물학]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비싼겨.... ;;

2위 : [겐지이야기 1,2,3] 이건 번역이 나쁘단다. 그래도 궁금하긴 한데..

공동 3위 : [사랑한다면 그림을 보여줘] [중국 현대 신사실주의 대표작가 소설선]  [ 종횡무진 동로마사]

6위 :  세계의 미술관 DVD셋트. 알라딘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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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2-10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테헤란.. 그래도 책 두껍잖아요. ^^

panda78 2005-02-10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 그렇지요... ㅠ_ㅠ 훌쩍.
열린책들에서 나온 책이 아니니 좀 눈에 들어오려나..(열린책들 판 편집에는 통 적응이 안돼요. 아직도..;; )

하이드 2005-02-10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DVD 세트 너무 할인 하니깐 좀 미심쩍기도 해요. '감각의 박물학'은 사 놓은지는 오래 되었는데, 쪽수 적어 놓은거 완전 맘에 안든다. 하면서 대략, 표지만 보고 있네요. ^^

야클 2005-02-10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버드 로스쿨>이 One-L을 번역한건가요? 제법 재미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논픽션 같은 소설인지 실화인지 애매했지만.

panda78 2005-02-10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 설 잘 보내셨어요?
녜- One-L 맞답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니 살짜쿵 기대해 볼까요? ^^

미스하이드님, 쪽수가 어떻기에.. ;; 전 실물은 못봐서요. (그러게요... 무려 80%정도 세일하는 거라죠? 흠흠.. 그래도 이런 때 아니면 못 살 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 보고 살 수 있다면 제일 좋겠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