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짜쿵 기대했던 알라딘 이벤트들도 하나도 안되고
아쉬운 마음에 오랜만에 책 몇 권 주문했답니다. ^ㅡ^;;

 

 

김화영 [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 표지가 하얘서 이미지가 잘 안보이네요.

 

 

 

 

이태훈의 [뷰티풀 티베트 여행]

 

 

 

 

 

 

[아주 작은 차이]. 이 책을 이제서야! ㅡ_ㅡ;;; 예전에 매너님이 추천하신 글을 어디선가 본 듯.

 

 

 

 

미스 하이드님 서재에서 알게 된 책. [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노렐1]

망설이다 우선 1권만 먼저 샀습니다. 700페이지도 넘는 분량은 아주 맘에 듭니다만, 과연 어떨런지.. ^^

 

 

 

 

 

언제적에 보관함에 담아두었던 책인지,원... ;;

 

 

 

 

 

예담  000의 유혹 시리즈를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참에 헌책방에 나왔길래 덥석!

 

 

 

 

 

도판이 흑백이라 망설이고 망설이다 결국 구입. 존 버거의 [이미지]도 사야겠다.

예전에 쥴님이 적극 추천해 주셨던 케네스 클라크 책도 이번에 사 버릴까...

 

 

 

 

 

번역하신 분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어서 한권 얻을까 하는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결국 구입.

비슷한 내용이 많다고 해서 우선 1권만.

 

 

그리고...

 

 

 

 

책읽는 나무님께서 주신 책. ^ㅡ^ 잘 받았습니다, 책나무님--- 인사가 늦어서 죄송해요. ^^

연휴 무사히 잘 보내세요---- <(_ _)>

 

 

 

 

 

얼마 전 연두빛나무님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책.

연두빛 나무님,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겠습니다. ^ㅡ^*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래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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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5-02-0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의 관심영역은 정말로 광대하군요. 역시, 판다 중의 최고판다 자리를 지키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것인가?! 아까 서점을 다녀왔는데, 저는 김화영씨가 이번에 낸 그..소설가들과의 대담책이 아주 관심이 가더라고요. 김영하+조경란 인터뷰만 조금 읽다왔는데 "빌려읽기엔" 괜찮은 책인 거 같아서 도서관 문여는 날만 기달리구 있어요. :)
잘 지내셨어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판다님도 부디 즐겁고 탱자탱자 놀 수 있는 할랑한 명절 보내셔요~~

panda78 2005-02-07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그래요, 그 [한국문학의 사생활]인가, 그 책 말씀이시죠?
저도 봄이 오면 집근처 도서관에 함 가보려구요. ^-^
사과양, 사과양 우리 이뿐 사과양--- >ㅂ< )/ ♡
저 이번에 시댁 안 가잖아요. 흐흐.. 엄마가 해 주는 밥 먹으면서 배 뚜디리고 있을 겁니다. *ㅁ* 아= 꿈같아라...

사과양도 즐겁고 행복한 연휴 되기를 바래요--- ^ㅡ^

호랑녀 2005-02-08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판다님...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군요. 명절인데 시댁에도 안 가고...ㅎㅎ
저는 안 가는데, 가는 것보다 더 고생하게 생겼습니다. 다 우리집에 모이고, 부모님만 안 오시는... 요상스런 꼴이 되었거든요.
세배 끝나고 일찍들이나 갔으면 좋겠는데, 그럴 턱이 없으니 그냥 심란합니다. 에휴...

하이드 2005-02-08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에요, 판다님 ^^ 저는 급작스레 마산에 내려와, 혼자 책보고 딩굴딩굴 하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 도착했는데, 아빠는 어제 늦으시고, 오늘은 새벽부터 골프치러 가시고 -_-a 내일 새벽에 올라가니, 오늘 저녁엔 같이 회나 먹고, '말아톤' 영화 보기로 했어요 ^ ^ 설 잘 보내세요~

panda78 2005-02-10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저런! 정말 고생많이 하시겠어요.. 다 가고 난 다음 뒷정리하고 치우는 것도 진짜 큰 일인데... 에효효효..
(근데요, 대신 20일에 아버님 칠순 잔치(?)때문에 내려간답니다. )

미스 하이드님, 잘 다녀오셨지요? ^^ 말아톤은 재미나게 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