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든 생각.. 평범함이 제일의 미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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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9-18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로바로 소화하시는 군요. 저는 또 언제 볼런지;
오늘은 화씨911보고 끝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

panda78 2004-09-18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시다 이라의 책 두 권은 다 재미있어서 금방 읽을 수 있더군요. ^^
어디 가실 일 있으시면, 이동수단 안에서 읽으세요- 시간도 잘 가고 딱이더라구요. 히히.

진/우맘 2004-09-18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심한 뽐뿌....라스트....포틴.... 이 두 제목을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

panda78 2004-09-18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언니가 딱 좋아할 것 같은데.. ^^ 흐흐
저랑 책바꿔보자고 말씀 드리고 싶지마는.. 라스트 중 한 페이지에 양념이 좀 묻어서..^^;;;

미완성 2004-09-19 0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제가 라스트 잡까지 읽구 기운이 팍 빠져부렀다는 거 아닙니까...ㅜ_ㅜ
라스트. 라스트.
으악, 어두워요.

panda78 2004-09-20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둡죠.... 평범한게 최고다 생각하게 만드는 책.. ;;

마냐 2004-09-20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들도 다 평범해요. 세상이 그냥 놔두지 않을뿐...우리와 다를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 책, 힘들었어요.

panda78 2004-09-20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헤쳐 나가는 걸 읽는 게,너무 불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