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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19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새벽별님과 만났다. 새벽별님, 놀아줘요---- 놀아줘요----!!!

panda78 2004-07-19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아요- 놀아요----- 놀아요!

panda78 2004-07-19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말이죠. 식은 피자를 세쪽이나 먹었거든요. 아, 느끼해... 쩝.

mira95 2004-07-19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은 발레를 좋아하시나봐요.. 전 발레라곤 본 적이 없어서리... 중학교때 학교에서 비디오로 지젤을 본 적은 있지만 ㅡㅡ;;; 그래서 너무 먼 당신이랍니다...

panda78 2004-07-19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세상에, 정말 새벽별님의 아드님은 제 이상의 아이입니다요! >ㅁ< 멋져라!
미라님, 어렸을 때 발레리나 이야기를 읽고 반해서 말이죠.. 그 다음에 발레 만화--- ^^
이젠 발레라면 사족을 못 쓰지요. 다만 자금 사정때문에 보러 가지 못할 뿐.... ㅡ..ㅡ;;

panda78 2004-07-19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뻣뻣하고 시건방지고 이상한 말을 주절거리는 그 아이가 좋다니까요. ^ㅂ^

starrysky 2004-07-19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 작은별님이 좋아요~ (이미 같이 노는 시간은 지난 것 같으나 뜬금없이 끼어듬)
새벽별님은 오늘 하는 수 없이 굴비라도 구워 드셔야겠군요. 전 저녁에 도미 탕수 먹었어요. 맛있었떠요. 냠냠. >_< 그래서 지금은 배가 불러요. 혹시 밤에 배가 고파지면 먹을 수 있는 크레이프 케이크랑 호박 케이크도 몇 조각 있어요. 야호~
(아, 이 얼마나 발레와 무관한 발언들인가아아-- 발레, 미안~)

panda78 2004-07-19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녜요, 밀키 언니도 오신다니, 우리 정말 오늘 한번 뜨겁게 놀아 Boa요!

panda78 2004-07-19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도미 탕수... 크레이프 케이크? 어서어서 이리 좀 던져요, 이리!
어후어후, 그런 걸 혼자만 드시구, 이거 정말 넘한 거 아냐요? 녜?

starrysky 2004-07-19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께서 식은 피자 세 조각으로 저녁을 때울 줄 알았나요 모오. 내 눈에 보이는 판다님은 늘 오동통한 배를 쑥 내밀고 포만감에 나른한 표정으로 수박 껍데기에 누워 있으니까..
도미 탕수는 소스가 좀 묽었지만 아주 맛났어요. 그리고 위에 빠뜨렸는데 제가 아주 좋아하는 가지찜(가지에 양념한 쇠고기 박아서 짭조롭하고 매콤한 양념으로 쪄내는 그거요)도 마니마니 먹었어요. 아, 또 군침 돈다. ^ㅠ^ 크레이프 케이크는 과일 크레이프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안 팔더군요. 아쉽게시리.. 뭐 대충 이 정도였어요. 호호.
내일은 마요네즈 소스 새우를 먹으러 갈까 생각중이여요. (마지막 한방!)

panda78 2004-07-19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가....가지찜. ㅠ_ㅠ 제가 너무나도 좋아라 하는 가지를... 찜쪄드셨단 말이에요-?
아아.. 나 쬐끔만 남겨 주지- 주지- 주지------ ㅜ_ㅜ 흑, 배고푸다.
마요네즈 소스 새우 혼자 드심 살 와방 찌실 거에요! (저주야요!)

panda78 2004-07-19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렇죠? 뭔가 수상해요.... ㅡ_-

2004-07-20 2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