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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6-14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왜 두 손의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고 있을까요?
마치 비디오게임기 달라고 졸라대는 듯...^^;;;
아...오늘도 딴소리대마왕 밀키...ㅠㅠ

panda78 2004-06-14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게 다른 작품의 한 부분을 떼 놓은 것 같은데요, 떠나가는 남자를 붙잡고 있는 자세거든요..

starrysky 2004-06-14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아무래도 저 손이 뭔가 어색해.. 저는 저 손 사이에 책이 들려 있었는데 누가 훔쳐갔나.. 했다는.. ^^;

panda78 2004-06-14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거든요... 아마도 남자가 로댕, 그 옆의 늙은 여인이 로즈 뵈레, 무릎꿇은 여인이 끌로델 자신인듯...

로렌초의시종 2004-06-14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자벨 아자니가 생각나네요...... 사랑이란 헌신이란 그것을 이용하는 남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