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노라니 입가에 어느새 슬며시 미소가 떠오르더군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태우스 2004-05-29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심오한 작품이오! 좀 섬뜩하단 생각도..

panda78 2004-05-29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한 하늘색 털실이라 섬뜩함이 덜하잖아요 ^^ 벽에서 손이 불쑥 나오면 물론 무섭겠지만..ㅡ.ㅡ;;

진/우맘 2004-05-29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털실이 아니었다면...좀...
저도 웃었습니다. 판다님.

panda78 2004-05-30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흰색 털실로 된 손(대략 20개 정도)이 흰 구체를 감싸고 있는 작품도 있었는데,
그건 솔직히 무섭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