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5-05-28  

판다님, 부탁이 하나 있는데...
되게 염치 없는 부탁이어요. ㅠㅠ 판다님 책 꾸러미요, 돌려드리기 전에 잠시 여동생(일명 뎅구르르~~)에게 빌려줘도 될까요? 남편이 직업군인이라 책 대여점에도 없는 촌구석에 박혀 있는지라... 얼른 보고 빨리 부쳐주라고 할게요. 아님, 기한을 정해주심 그때까지만 보고 다 못 봐도 부치라고 하던가... 늦어진 것도 미안한데 부탁까지...흑흑... 뭐 먹고 싶은 거 없수? ^^;;
 
 
panda78 2005-05-28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이거였구나.. ^^ 진우맘 성님, 뭘 미안해하시구 그러십니까-
당연히 되지요! 별 말씀을.. 느긋하게 천천히 읽고 부쳐주시라 하세요.
급한 책들 없구요. 어차피 지금 집에 와봤자 꽂을 데도 엄써요. - _ -;;
그리고 뎅구르르님한테 다른 책 더 읽고 싶으신 거 있음 저한테 말씀해 주시라 전해 주세요. ^^
먹고 싶은 게 왜 없겠습니까! 밥 사주세요!

뎅구르르르~~ 2005-05-30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안녕하셔요. 언니네 갔다가 염치없게 덥썩 물어오긴 했는데요..
곱게 읽고 돌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언니한테 맛난거 사달라고 하세요.. ^^a

panda78 2005-05-30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뎅구르르르-님, 즐겁게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꼭 진우맘 언니께 맛난 거 얻어먹을게요! 불끈! ^ㅂ^

진/우맘 2005-06-02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 뺀다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