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너에게 창비청소년문학 26
벌리 도허티 지음, 장영희 옮김 / 창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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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무책임함과 여자의 도도함 혹은 복잡함이 읽는 이를 답답하게 하기도 하며 수긍하게 하기도 한다.
 

  작가의 시선이 아직은 여물어있지 않다는 것이 흠이리라.

 

  동시대 영국 가정을 살펴봤다는 게 적지 않은 소득이다.  

 

    Berlie Doherty(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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