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지역질서 - 제국을 넘어 공동체로
백영서 외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평점 :
품절


  논문들의 방향이 일본 쪽으로 치우친 감이 있다.  

 

  그건 이 책이 동아시아의 근대를 포착하고 있기 때문일 거다.  

 

  싫든 좋든 근대 동아시아의 주인공은 일본이었으니까 말이다.  

 

  올 한 해는 일본과 관련해 흥미로운 일들이 많을 것 같다.  

 

  비교적 진보적인 일본정부가 8.15를 어떻게 맞을까도 궁금하다.  

 

  그 전에 우리의 역할이 더 중요할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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