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외부자 아닌 외부자 -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교수로 있는 - 인데 미국에서 한국 노동계급에 대한 개론서로 쓴 책이다.
추천의 글을 이름 난 이들 - 브루스 커밍스, 최장집 - 이 써서 대단한 내용을 말할 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다.
노동운동사 관련한 사회학 수업을 들을 때 봤던 책인데 개괄에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