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중학생 두엇에게 이 영화가 어땠냐고 묻자, 지루했다고 말했다.  

 

  보고난 느낌은 썩 괜찮은 영화라는 거다.  

 

  그들보다 내가 나이가 더 많아서 지루하진 않았나 보다.  

 

  작위적인 면도 몇 군데 있지만 영화의 갈래상 특징이려니 하고 끝까지 보았다.  

 

  내겐 나이 먹은 증거가 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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