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의 말대로 현대사회가 진보하는지 의문이다.
진보에 대한 믿음을 유시민(<청춘의 독서>)도 공유했겠지만 반동이란 말을 꺼내지 않더라도 현재가 암울하다는 생각 뿐이다.
Edward Hallett Carr(1892–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