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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글 바로 쓰기 1 ㅣ 우리 글 바로 쓰기 1
이오덕 지음 / 한길사 / 2009년 11월
평점 :
이 책의 주장이 과격하다는 사람도 있다.
이 말을 역으로 살펴보면 그만큼 우리글을 바로 쓰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도 되리라.
<한겨레>의 옛 모습과 함께 마음에 담아 둘 많은 가르침을 책은 보여준다.
선생은 있는 듯 없는 듯 계시다 세상을 떠나시고, 아끼던 동생인 권정생 선생도 떠나가셨다.
아무도 모르게 쓸쓸히 말이다.
이오덕 선생(1925-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