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수수밭 (구) 문지 스펙트럼 6
모옌 지음, 심혜영 옮김 / 문학과지성사 / 1997년 6월
평점 :
절판


  가오싱젠의 <영산>이 그렇듯이 이 작품도 원시성으로의 회귀를 바라고 있다.  

 

  무익한 것은 아니나 복고는 사람들을 순응적이게 만든다.  

 

  성찰을 위해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것은 좋지만 항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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