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싱젠의 <영산>이 그렇듯이 이 작품도 원시성으로의 회귀를 바라고 있다.
무익한 것은 아니나 복고는 사람들을 순응적이게 만든다.
성찰을 위해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것은 좋지만 항상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