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라
김성동 지음 / 청년사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목적이 올바르다면 방황은 필요하다.  

 

  마치 골드문트(헤르만 헤세의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법운이 확연히 깨달았던 건 바로 인애(人愛)다.  

 

  깨달은 순간 하나의 방황은 끝나고 새 방황이 시작된다.  

 

  그게 인생이라 작가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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