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알지 못하나 그 모습과 함께 소설의 운명도 결정될 것이다.
근대와 함께한 소설이 근대 이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제대로 된 근대를 살아내지 못한 우리는 근대 이후와 소설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