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면서도 본질을 등한히 한다.
삶이 서투르고 지혜가 부족한 것도 그 등한함에서 나옴을 우리는 늘 코가 깨진 후에야 깨닫는다.
이제 이 본질에 충실함으로 다가서야 한다.
새벽과 비파, 수금은 이때만이 깰 것이다.
나와 더불어 김진홍 목사가 이 본질에 다시금 다가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