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인성 물성 논쟁의 연구
이애희 지음 /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원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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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과 물성의 같고 다름이 무슨 의미를 지니는 것일까? 

 

  이 것 또한 조선이 근대를 맞이하는 고민의 한 모습이리라.  

 

  이들의 언어가 관념적이라고 탓하나? 

 

  똥부스러기에서도 배울 게 있다는 연암 박지원의 고민도 이들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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