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평전
최하림 지음 / 실천문학사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살아있는 문학은 불온하다"는 김수영의 아포리즘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살아있기 때문에 불온하다.  

 

  불온해야만이 살아남는다.  

 

  뜨뜻미지근한 문학을 향해 냉큼 꺼지라고 소리치는 김수영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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