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도그마로부터 벗어나려 했던 사람들, 이들이 바로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이다.
사방팔방시방으로 출현해 껍질을 벗겨내고 본질을 보려했던 이들이 '다시 삶'의 르네상스를 만들었다.
'다시 삶'을 기억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우리 역시 다시 살아야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