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혁명을 올바로 자리매김 하자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일 것이다.
이 자리매김을 방해하는 세력들의 힘이 눈에 띄게 줄어든 지금까지도 이것은 힘들기만 하다.
그 세력 가운데 김현과 문지가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이자 슬픔이다.
비판을 통한 힘의 균형이 올바른 자리매김을 가져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