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 쓴 한국현대사
강만길 지음 / 창비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아직 저자의 또 다른 저서인 <고쳐 쓴 한국근대사>를 읽지 못해 단정하긴 어렵지만 대체로 우리의 자생적 근대화를 부정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물론 '식민지 근대화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만 말이다.  

 

  뭔가 다른 시각이 필요하리라는 생각을 갖는다.  

 

  그러기 위해선 미명이나마 우리의 근대를 밝혔던 선구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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