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문 이청준 문학전집 장편소설 8
이청준 지음 / 열림원 / 1998년 10월
평점 :
절판


  집단과 그 속에서의 개인의 갈등은 분명 난제이다.  

 

  집단 이성(이념)과 개인성의 충돌은 정말 풀 수 없는 숙제일까? 

 

  이 작품은 한 가닥의 실마리를 건네준다.  

 

  도그마가 도그마인 줄 알고, 그로부터 벗어나며, 변화해야 한다.  

 

  따지고 보니 여러 가닥의 실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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