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과 그 속에서의 개인의 갈등은 분명 난제이다.
집단 이성(이념)과 개인성의 충돌은 정말 풀 수 없는 숙제일까?
이 작품은 한 가닥의 실마리를 건네준다.
도그마가 도그마인 줄 알고, 그로부터 벗어나며, 변화해야 한다.
따지고 보니 여러 가닥의 실마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