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잡이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19
이청준 지음 / 민음사 / 200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청준이 이 소설을 구상하던 시기는 폭력이 난무하던 시대였다.  

 

  하여 그는 '말이 통하는', 즉 이성적 대화가 가능하기를 바라며 창작에 임했을 것이다.  

 

  요즘은 폭력은 많이 사라진 대신 말이 너무 많은 사회가 되어 버렸다.  

 

  문제는 그 말에 담긴 폭력성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